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5박 6일 일정으로 동남아 3개국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이번 순방에서 윤 대통령은 필리핀과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하고 라오스에선 아세안 정상회의 등에 참석합니다.
윤 대통령은 앞서 AP 통신 인터뷰에서 북한의 핵시설 공개는 미국의 관심끌기용이라며 이번 회의에서 북한의 무모한 행동을 국제사회가 용인하지 않을 거란 분명한 메시지를 보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사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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