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즐겨 찾는 청계천 산책로에 반딧불이 불빛과 달빛을 연출하는 경관조명이 설치됩니다.
서울시설공단은 청계천 산책로 가운데 장통교 인근과 오간수교부터 맑은내다리 사이 구간에 레이저 조명과 바닥 조명 등 총 11개 조명장치를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청계천 경관조명은 저녁 6시부터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운영됩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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