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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비 그친 뒤 '반짝 추위'…건강 관리 유의 [앵커] 가을 하면 높고 푸른 하늘이 생각나지만, 요즘엔 비 소식이 잦습니다. 전국적으로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비가 그친 이후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반짝 추위도 찾아온다고 하는데, 들쑥날쑥한 기온 변화, 맹소영 기상칼럼니스트와 연결해 이야기 나눠봅니다. 새벽까지 비가 꽤 많은 곳에서 내렸어요.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오늘 정도면 그칠까요? 이번 비는 가을비치고는 이례적으로 많이 내린 것 같은데요. 왜 그렇습니까?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뚝 떨어진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로 추워질까요? 지난주에는 설악산에 첫눈도 내렸습니다. 오늘(23일)은 서리가 내린다는 절기상 '상강'이고요. 가을의 마지막 절기인데, 그러면 벌써 가을은 이미 끝난 겁니까? 올가을 기록적인 폭염으로 단풍도 예년보다 좀 늦게 시작됐는데요. 단풍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이번 주가 마지막인 걸까요? 가을비도 잦았던데다, 날이 갑자기 더 추워지게 되면 농작물 피해도 우려되는데요?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게 있을까요? 요즘 들쑥날쑥한 기온 때문인지 부쩍 감기 걸린 분들도 많은데요. 이럴 때 어떤 점을 더 챙기면 좋을까요?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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