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정치장교 출신 심주일 목사를 중심으로 한 '탈북 기독군인회' 등 탈북단체들은 28일, 정부에 우크라이나 파병 요청 성명서를 낼 것이라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약 200명이 동참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고, 북한군 출신 탈북민 상당수가 성명에 동참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합니다.
현장 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 김채현 / 편집 : 윤현주 / 디자인 : 서현중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김채현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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