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의 간판타자 오타니 쇼헤이가 어제(한국 시간)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도루를 하던 중 왼쪽 어깨 부상을 당했습니다. 오타니가 부상을 회복하고 남은 월드시리즈에 출전할 수 있을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었는데, LA 다저스의 로버츠 감독은 오타니의 부상 정도가 심하지 않다며 내일 오전(한국 시간) 열리는 월드시리즈 3차전에 오타니의 출전을 기대했습니다.
(구성·편집: 한지승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한지승 PD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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