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연예] 흑백요리사 출연진도 사생활 논란…트리플스타·이영숙
최근 인기를 끈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출연 셰프들의 사생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영숙 셰프는 지난 2010년 지인으로부터 1억 원을 빌렸지만, 돈을 갚지 않았다는 '빚투'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 지인은 사망했는데, 유가족 측은 차용증 발견해 민사소송으로 일부 돌려받았지만, 여전히 갚아야 할 금액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트리플스타로 출연한 강승원 셰프는 전 부인과의 인터뷰 등을 통해 여성 편력과 취업 로비 의혹 등에 휘말렸습니다.
욕설이 포함된 녹취록과 반성문 편지 등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습니다.
신새롬 기자 (ro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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