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현장 불법행위 6개월간 1천96명 적발…'부실시공' 최다
경찰은 최근 6개월간 건설현장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벌여 1천96명을 단속하고 이 가운데 701명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혐의가 중한 9명은 구속됐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따르면 송치한 701명 중 부실시공이 355명으로 절반을 넘었으며 불법 하도급, 갈취, 뇌물수수 등이었습니다.
경찰은 특별단속 종료 후에도 불법행위가 언제든 재발할 수 있다고 보고 상시 단속 체제를 유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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