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방송사와 OTT 콘텐츠를 불법 스트리밍해온 웹사이트 '누누티비' 운영자가 정부 단속반에 붙잡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저작권범죄과학수사대는 어제(9일) '누누티비' 운영자를 검거하고 그가 운영하던 불법 사이트 2곳을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2021년 개설된 누누티비는 외국에 서버를 두고 도메인을 수시로 바꿔가며 국내 콘텐츠 업계의 저작권을 침해해 왔습니다.
김광현 기자 teddykim@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