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림이 향년 39세로 어제 세상을 떠났습니다.
고인은 지난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한 뒤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호위무사 김제운 역을 맡아 얼굴을 알렸고요.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는 등 방송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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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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