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한류 스타, 그룹 동방신기가 일본 데뷔 20주년을 기념한 앨범으로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습니다.
일본 오리콘 위클리 디지털 앨범 차트 1위에 오른 건데요.
동방신기가 지난 6일 발표한 새 정규앨범 '존(ZONE)'.
타이틀곡 ‘스위트 서렌더’(SWEET SURRENDER)를 포함해 총 20곡이 담겼는데요.
앨범이 오리콘 위클리 디지털 앨범 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오리콘은 홈페이지를 통해 "동방신기가 해당 차트에서 통산 세 작품째 1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는데요.
동방신기의 새 앨범은, 빌보드 재팬 다운로드 앨범 차트에서도 주간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동방신기는 오는 29일부터 일본 8개 도시를 돌며 현지 팬들과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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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영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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