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생존의 문제다 살아남아라"
올가을 할리우드의 최대 기대작인 영화 '글래디에이터 2'가 개봉 첫날 흥행 1위로 출발했습니다.
지난 13일 개봉 첫날에만 7만 2천 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흥행 1위를 지키던 로맨스 영화 '청설'은 3만 2천 명, 큰 차이로 따돌렸습니다.
'글래디에이터 2'는 지난 2000년 검투사 신드롬을 일으켰던 흥행작 글래디에이터의 속편인데요.
24년 만에 개봉한 속편에서는 주인공 막시무스가 죽은 지 20여 년이 흐른 뒤 로마를 배경으로 하고요.
막시무스의 아들 루시우스가 검투사가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습니다.
지금까지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옥영 리포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