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월드컵 아시아 3차 최종예선에서 한국이 쿠웨이트를 3 : 1로 꺾고 조1위를 지켰습니다.
손흥민은 주장 완장을 달고 60여 분간 그라운드를 누볐고, 김민재는 완장을 이어받아 경기를 끝까지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중계 화면에 잡히지 않은 경기장 풍경과 선수들의 모습을 '엠빅직캠'이 담았습니다.
#한국쿠웨이트 #손흥민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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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팀 [구성: 남형석, 편집: 윤동현·유수빈·최서우, 디자인: 최서우, 영상제공: 김유림]
남형석 기자(namgiza@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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