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평양을 관할하는 최고위급 미군 지휘관이 북한은 러시아 파병 대가로 그토록 갖고 싶어했던 핵추진 잠수함 건조 기술을 이전받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파파로 미 인도태평양사령관은 미 브루킹스연구소 대담에 나와 "미사일과 포탄에 이어 5자리 병력까지 제공한 대가는 잠수함 기술일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미 핵잠수함이나 한국·일본의 3천t급 재래식 잠수함과 달리, 구형 잠수함이 대부분인 북한은 현재 러시아 핵잠수함의 동해상 확장억제 공약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갈태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