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7개 자치구가 참여하는 '경원선 지하화 추진협의회'가 출범했습니다.
지난 21일 동대문구청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용산, 성동, 동대문 등 7개 자치구의 구청장이 참석해 국토교통부에 경원선 지하화의 필요성과 신속한 추진을 요청하는 공동건의문에 서명했습니다.
경원선 지하화 추진협의회는 용산역에서 도봉산역까지 경원선이 지나는 서울시 7개 자치구가 철도 지하화를 실현하기 위해 구성한 조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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