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투수 양현종 선수가 신임 선수협회장에 뽑혔습니다.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13대 회장으로 양현종 선수를 선출했습니다.
선수협회장 후보는 11대 회장 양의지와 12대 회장 김현수를 제외한 최근 5년 연봉 순위 상위 20명이며, 이 가운데 양현종 선수가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양현종 신임 회장은 "천여 명의 프로야구 선수를 대표해 중책을 맡았다"며 "선수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선배와 후배들에게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대건 (dg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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