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집무실 이전이 논란을 일으킨 배경에는 ‘주술적 믿음'과 관련된 의혹이 존재합니다. 집무실이 용산의 군부대 안으로 이전하면서 국방부와 합참이 같은 지역에 위치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대통령이 군을 통제하거나 활용할 수 있다는 과도한 자신감이 생기면서 군에 대한 착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또한, 군과 대통령 사이의 밀접한 관계가 형성되면서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으로 연결될 수 있는 경로를 마련했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겨레 뷰리핑에서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이라는 관점에서 본 내란을 살펴봤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죠!
책임 피디: 김도성
출연: 박찬수
그래픽: 김수경
연출: 박승연
제작: 뉴스영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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