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소식은 굉장히 부럽습니다. 한 판매점에서 1등 복권만 4장이 나왔는데 같은 사람일 확률이 높다고요. 그럼 이게 다 얼마인가요?
제1151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17명이 총 275억 원의 당첨금을 나눠 받게 됐습니다.
이들은 각각 16억 2,050여만 원을 받게 됩니다.
특히 이번 추첨에서는 경기 오산의 한 판매점에서 수동 선택으로만 4명이 배출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수동 선택인 만큼 한 사람이 같은 번호로 4장을 구매했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4장의 주인이 한 사람이라면 당첨금은 60억 원이 넘게 됩니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으로 당첨금 지급일이 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화면출처 : 동행복권 홈페이지)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