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오래 걸릴 일인가?"…친부살해 무기수 김신혜 재심 '무죄' 外
오늘의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 "오래 걸릴 일인가?"…친부살해 무기수 김신혜 재심 '무죄'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로 무기징역이 확정됐던 김신혜 씨가 오늘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사건 발생 24년 10개월만, 재심 개시가 결정된 지 9년여 만인데요, 김씨는 "이렇게 오래 걸릴 일인가"라며 되물었습니다.
김경인 기자입니다.
▲ 고시원 이웃 살해한 남성 체포…"고백 거절당해 범행"
같은 고시원에 거주하던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해당 남성은 피해자에게 고백했다 거절당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범행 다음 날 자수했습니다.
배규빈 기자의 보도입니다.
▲ 회원 1,800명 필라테스 '먹튀'…방지법안은 국회 계류중
지난달 한 대형 필라테스가 돌연 문을 닫으면서, 수업료를 돌려받지 못한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피해 회원이 1,800명도 넘는데, 마땅한 대책이 없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박지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온누리상품권 운영사 교체 갈등…유통 차질
우려 명절에는 온누리상품권 사용이 많이 늘어납니다.
그런데 설 대목을 앞두고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유통에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운영사 교체 갈등 때문인데요.
오주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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