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드라마 오징어게임이 축구계에서도 인기입니다.
우리 유럽파 백승호와 황인범의 '공기 놀이' 실력 보실까요?
◀ 리포트 ▶
최근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이 오징어게임에 나온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즐기는 영상을 SNS에 올렸죠.
베트남에서 전지훈련 중인 서울 린가드도 푹 빠진 모습인데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얼음!"
유럽파 선수들은 공기놀이에 도전했는데 버밍엄시티 백승호 선수는 돌로 하는데도 아주 능수능란한데요.
마무리까지 한 번에 성공하고 환호성을 지릅니다.
네덜란드 페예노르트의 황인범은 주사위로 동료와 대결을 펼쳤는데요.
한 번 실수가 있었지만 깔끔하게 성공합니다.
어릴 때 많이 해봤나 보네요.
영상편집 : 박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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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 박정호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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