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낮 1시 반쯤 경남 김해시 한림면에 있는 목재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공장 근무자 5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가공공장 안에 목재가 쌓여있고, 붕괴 위험이 있어 불을 완전히 끄기까지는 7시간 넘게 걸렸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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