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가 없거나 취업중비 중인 2,30대 '청년 백수'들이 지난달 120만명에 달했다고 통계청이 밝혔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별다른 활동 없이 그냥 쉬는 청년은 50만 4천명으로 2003년 통계 집계 이후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또 어렵게 일자리를 구했더라도 4명 중 1명은 근로 시간이 짧은 '단기근로자'로 나타났습니다.
성화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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