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전에서 부상당한 축구대표팀 이강인과 백승호 선수가 결국 소집 해제됐습니다.
대표팀은 대체 발탁 없이 25인 체제로 요르단전을 준비합니다.
오만전 뒤 하루 휴식을 취한 대표팀이 다시 모였습니다.
[손흥민~~~!]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던 이강인과 백승호, 정승현 선수도 오늘(22일) 소집됐지만, 홍명보 감독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이들을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우리 팀에도 중요하지만 소속팀에서도 중요한 선수이기 때문에 제외하고 요르단 경기를 준비할 생각입니다.]
'25인 체제'가 된 대표팀은 오는 화요일 복병 요르단과 조 선두 자리를 놓고 격돌합니다.
(영상취재 : 김세경, 영상편집 : 하성원, 디자인 : 이예솔)
홍석준 기자 sweep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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