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 대형 산불 확산…헬기 33대 투입 등 진화 총력

2025.03.23 방영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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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시천면 산불 발생 (서울=연합뉴스) 21일 오후 3시 26분께 경남 산청군 시천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2025.3.21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전국종합=연합뉴스) 주말과 휴일인 22∼23일 건조한 날씨 속에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 전국 곳곳에서 대형 산불이 잇따르면서 해당 자치단체를 비롯한 산림 당국이 산불 진화 등 대응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산청 산불은 하동 일부까지, 대구 산불은 경북 경산으로 확산하는 등 이번 산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 시·군으로 번지고 있다. 산불로 통행이 금지됐던 중앙선 안동∼경주 열차 운행과 부울고속도로 양방향은 통행이 재개됐다. ◇ 산불 진화율 경남 산청 30%, 경북 의성 2% 지난 21일 산청군 시천면 한 야산에서 발생해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이번 산불의 진화율은 23일 오전 현재 30% 수준이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헬기 33대를 비롯해 인력 1천351명, 진화차량 217대를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 산불영향구역은 1천329㏊이며 총 화선은 40㎞다. 이 중 28㎞를 진화 중이고, 12㎞는 진화가 완료됐다. 대응 3단계가 발령된 이 산불로 창녕군 소속 산불진화대원과 공무원 등 4명이 숨지고,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야간까지 이어지는 산불 진화작업 (산청=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산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이틀째로 접어든 22일 산청군 산불 현장에서 야간 산불 진화작업이 이어지고 있다. 2025.3.22 image@yna.co.kr 산불 3단계는 피해 추정 면적이 100∼3천㏊ 미만에, 초속 11m 이상 강풍이 불고 진화 시간이 24∼48시간 미만으로 예상될 때 발령한다. 창녕군은 유가족과 협의해 사망자 4명의 시신을 창녕서울병원에 안치하고 빈소를 마련할 예정이다 전날 오전 경북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에서 시작한 산불의 진화율은 이날 오전 10시 현재 2%다. 산불영향구역도 2천602㏊, 전체 화선 67㎞, 잔여 화선 65.7㎞(진화 완료 1.3㎞)로 확대했다. 현장에는 산림청·지자체 등 헬기 52대가 투입되기로 했으나 일대에 연기가 낮게 깔린 탓에 전체 헬기가 동시에 투입되지는 못하고 있다. 지상에서는 인력 3천여명, 장비 440대가 산불 진화에 나서고 있다. 화재 현장에는 평균 초속 2m의 북풍이 불고 있다. 낮부터는 서풍으로 바람 방향이 바뀔 것으로 예측됐다. 여전히 대피 중인 인원은 504가구 948명이다. 산불이 남긴 폐허 (의성=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경북 의성군 대형 산불 발생 이틀째인 23일 의성군 안평면의 한 주택이 산불로 전소돼 폐허가 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5.3.23 psik@yna.co.kr 이재민들은 의성체육관, 면 분회 마을회관, 세촌1리 경로당 등에 머물고 있다. 전날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의 진화율은 이날 오전 기준 65% 수준이다. 전날 오후 7시 70%의 진화율을 보였지만 밤사이 불길이 번지면서 진화율이 다소 떨어졌다. 산불로 피해가 예상되는 면적인 산불영향구역은 105㏊다. 당국은 특수진화대·공무원·경찰·소방 등 1천940명과 헬기 12대를 동원해 이틀째 주불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오전 9시부로 산불 대응 3단계가 발령됐다. 산불 현장과 인접해 차량 통행이 제한됐던 부산울산고속도로 장안IC∼청량IC 구간 통행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재개됐다. 이날 오전 7시 경남 김해 한림면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에는 '산불 2단계'가 발령됐다. 산불 2단계는 예상되는 피해 면적이 50∼100㏊이고 48시간 이내에 진화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한다. 울주 산불 현장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22일 밤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에서 야간 진화 작업이 계속되고 있다. 2025.3.22 산불영향 구역은 70㏊이며 화선은 전체 3.44㎞이다. 이 중 2.77㎞를 진화 중이며 0.67㎞는 진화가 완료됐다. 경북 경산 남천면 산전리 병풍산 일대에서도 이날 오전 산불이 나 산림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불은 전날 대구시 수성구 욱수동에서 난 산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추정된다. ◇ 중앙선 안동∼경주 열차운행 및 부울고속도로 양방향 통행 재개 대형 산불로 인해 운행이 통제됐던 철도와 고속도로의 통행이 속속 재개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로 중단됐던 의성 인근 중앙선 철도 열차 운행을 재개했다. 공사는 이날 "의성 지역 산불로 중단된 중앙선 안동∼경주간 열차 운행은 안전 점검을 마치고 금일 정상 운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전날 오전 11시 24분께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하며 같은 날 오후 3시 45분께 중앙선 의성∼안동역 구간 하화터널 부근에서도 산불이 발생하자 코레일은 안동∼경주역 간 열차 운행을 중지하고 버스 연계수송을 실시했다. 울주군 산불로 차량 통행이 제한됐던 부산울산고속도로 일부 구간도 이날 오전 대부분 통제 해제됐다. 울산 울주군 온양읍 산불 현장 (울산=연합뉴스) 울산 울주군 온양읍 운화리 산불 발생 이틀째인 23일 현장 모습. 산림 당국은 산불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중이다. 2025.3.23 [울산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도로공사와 울산경찰청 등은 이날 오전 9시께부터 부울고속도로 장안IC∼청량IC 구간 양방향 차량 통행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다만, 산불 지점과 인접한 온양IC 인근 1㎞ 구간은 산불 확산 방지를 위해 소방차가 대기하고 있어 양방향 각각 3개 차선 중 3차선만 통제를 유지한다. ◇ "동시 산불로 산림 3천286㏊ 피해"…사망 4명·중경상 6명 이번 전국적인 동시 산불로 산림 3천286㏊가 타고, 4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하는 등 피해가 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낸 상황보고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으로 지난 21일 산청군에서 시작한 동시다발 산불로 4명이 목숨을 잃었다. 중상자도 5명, 경상도 1명이 나왔다. 이들 인명피해는 모두 산청에서 발생했다. 주택 피해도 커 산청에서 주택 10동이 모두 불에 탔다. 의성에서는 주택 24동이 전소하고, 5동이 일부 산불 피해를 봤다. 산림 피해도 커 현재까지 3천286.11㏊가 불에 탔다. 피해 규모로만 보면 축구장 약 4천600개 크기의 산림이 불에 탔다. 지역별로 보면 의성 1천802㏊, 산청 1천329㏊, 울주 85㏊, 경남 김해 70.11㏊다. 산불이 남긴 폐허 (의성=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경북 의성군 대형 산불 발생 이틀째인 23일 의성군 안평면의 한 주택이 산불로 전소돼 폐허가 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5.3.23 이한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차장(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날 "현재 산불은 건조한 날씨 속에 광범위한 지역으로 빠르게 확산하며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며 "이번 산불을 조속히 수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부는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울산 울주 등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가 커지자 전날인 22일 오후 6시를 기해 이들 지역에 재난 사태를 선포했다. (이강일 양정우 김근주 박정헌 장지현 김선형 윤관식 김준호) kjunh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 20250323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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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국토부 '명일동 땅꺼짐 원인 규명' 사고조사위 구성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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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산림청, 2년 전 백서에 ‘대형 헬기 부족’…여야, 관련 예산 증액 무산 책임 공방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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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 한국선 생산 중단, 美엔 새 공장…관세압박에 사라지는 국내 일자리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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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 파고 넘자" 똘똘 뭉친 정부-산업계...한덕수, 4대 그룹 총수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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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단체 "식품업체 연쇄 가격인상 납득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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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가 반토막' 더본코리아 첫 주총…백종원 "제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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