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져보니] 의대생 편입학 놓고 "의료인력 수급"↔"의대쏠림 가중"

2025.03.23 방영 조회수 0
정보 더보기
[앵커] 의대생 복귀 시한을 일주일 가량 앞두고 일부 대학들이 대규모 제적 후 편입을 통해 빈자리를 메꾸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의대 편입은 어떻게 진행되고 어떤 논란이 예상되는지 사회정책부 임서인 기자와 따져보겠습니다. 의대생 복귀 현황이 어떻길래 편입생 충원 얘기까지 나오나요? [기자] 복귀 시한이 지난 21일로 가장 빨랐던 연세대와 고려대의 경우 의대생 절반 정도가 돌아온 것으로 알려집니다. 복귀 청신호란 해석도 있지만, 반대로 이야기하면 의대생 절반 가량은 제적 처리 등이 불가피해졌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의대생이 떠난 자리를 편입생으로 메우는 안이 논의되고 있는데요, 이번 사태 전까지 의대 편입생은 매년 50명 수준이었습니다. 전국 40개 의대 중 17곳 정도가 편입학제를 운영해 왔는데 올해는 대규모 공백이 우려되는 만큼 편입학이 전국 의대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관련 목소리 들어보시죠. 지역 A의대 총장 (지난 19일) "(의대) 제적생 수가 너무 적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비용이나 제반 시간이 (컸기)때문에 안 했는데 이번 같은 경우는 제적생 수가 많이 나오면 아마 대부분의 의과대학에서 편입을 검토 안 하겠습니까?" [앵커] 의대 편입 시험에는 어떤 자격을 갖춘 사람들이 응시할 수 있나요? [기자] 보통, 대학 2학년을 마친 다른 과 학생들이 의대 본과 1학년으로 입학을 해왔는데요, 주로 상위권 이공계 재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선발 방식은 의대마다 다른데요. 화학, 생물학 등의 필답고사와 면접, 서류 심사를 거치는가 하면, 대학 성적과 공인 영어성적, 면접만 보는 학교도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의대생 공백이 메워질 경우, 의료인력 수급도 숨통이 트여질 거란 기대가 큽니다. [앵커] 예년과 비교하면 전례없이 많은 인원의 의대 편입생을 뽑을 수도 있겠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의대 1·2학년 7500명 중 절반 이상이 돌아오지 않을 경우 제적 예상자는 4000명 정도입니다. 한 입시학원 관계자는 "통상, 편입생은 결원의 30% 정도를 뽑아왔다"며 "이 관례대로라도 의대 편입생은 최소 1000명"이라고 내다봤습니다. 경쟁률도 관심인데요, 최근 3년 동안 의대 편입생 170명을 뽑는데 1만167명이 몰려 60대1에 육박하는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만약, 전국 40개 의대에서 편입학 문이 대대적으로 열릴 경우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입시 경쟁률이 나올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옵니다. [앵커] 입시에서 펼쳐진 의대 쏠림 현상이 편입 시험에서도 또다시 나타날 수 있겠네요. [기자] 그렇습니다. 상위권 이공계 학생들의 의대 편입이 거세지고, 편입을 통해 수도권 의대로 이동하려는 지역 의대생들도 늘어날 수 있습니다. 입시 관계자 얘기 들어보시죠. 임성호 / 종로학원 대표 "이공계 재학 중인 학생들 사이에서 수능이라든지 어렵게 의대를 재진입하는 것보다는 비교적 그나마 좀 부담이 덜한 편입학으로서 의대 재진입을 노리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을 것으로 보여지는 상황입니다." [앵커] 편입생 충원에 대한 의료계 입장은 어떻습니까? [기자] 우려와 반발이 잇따라 실제 편입학이 정착하기까지 넘어야할 산이 많습니다. 전국 40개 의대 학장들은 "제적 후 타 학과 편입으로 의대를 구성하겠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라며 진화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최대한 많은 의대생들의 복귀를 이끌어내는게 급선무라는 거죠. [앵커] 1년 넘게 이어져온 의대교육 파행이 정상화될 수 있을지, 이번주가 분수령이겠군요. 임 기자, 잘 들었습니다. 임서인 기자(impact@chosun.com)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TV조선 20250323 40

  • 산청 산불 진화율 55%…역풍에 고립돼 4명 사망 02:02
    산청 산불 진화율 55%…역풍에 고립돼 4명 사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산불 3단계' 울산 산불 진화 속도… 01:36
    '산불 3단계' 울산 산불 진화 속도…"오늘 안에 주불 진화 목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바람 잦아들며 속도 붙은 경북 의성 산불 진화율 30%…진화 헬기 51대 투입 01:43
    바람 잦아들며 속도 붙은 경북 의성 산불 진화율 30%…진화 헬기 51대 투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전국 산림 3286㏊ 피해…'재난 사태' 선포하고 '총력 대응' 01:44
    전국 산림 3286㏊ 피해…'재난 사태' 선포하고 '총력 대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남고북저' 기압배치…건조·강풍이 산불 키워 01:31
    '남고북저' 기압배치…건조·강풍이 산불 키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티조 Clip] 윤상현 15:39
    [티조 Clip] 윤상현 "한덕수 탄핵 선고 기일 최상목 대행 탄핵과 관련 있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티조 Clip] 안철수 21:11
    [티조 Clip] 안철수 "이재명 대선 출마 자체가 헌법 유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전국 곳곳서 산불…국가위기경보 '심각'발령 24:52
    전국 곳곳서 산불…국가위기경보 '심각'발령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탄핵 정국 '운명의 한 주'…정치권 긴장 최고조 02:24
    탄핵 정국 '운명의 한 주'…정치권 긴장 최고조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24일 한덕수 선고…'의결 정족수' 판단 여부 관심 01:50
    24일 한덕수 선고…'의결 정족수' 판단 여부 관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尹보다 한덕수 선고 먼저…尹 선고에 영향은? 33:16
    尹보다 한덕수 선고 먼저…尹 선고에 영향은?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2호선 신도림서 열차 탈선…홍대입구~서울대입구 외선 운행 중단 01:20
    2호선 신도림서 열차 탈선…홍대입구~서울대입구 외선 운행 중단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고온 건조한 서풍이 불며 대기 건조…산불 위기경보 '경계·심각' 발령 01:09
    [날씨] 고온 건조한 서풍이 불며 대기 건조…산불 위기경보 '경계·심각' 발령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월 23일 '뉴스현장' 클로징 00:08
    3월 23일 '뉴스현장' 클로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산청 산불 진화율 65%…10명 사상 01:51
    산청 산불 진화율 65%…10명 사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의성 산불 진화율 51%…울주 주불 진화 총력 01:36
    의성 산불 진화율 51%…울주 주불 진화 총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사흘간 산불 48건 '동시다발' 발생…4명 사망·산림 6000㏊ 피해 02:05
    사흘간 산불 48건 '동시다발' 발생…4명 사망·산림 6000㏊ 피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사흘째 매캐한 연기로 '가득'…경남 산청 산불 진화율 70% 01:32
    사흘째 매캐한 연기로 '가득'…경남 산청 산불 진화율 70%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월 23일 '뉴스 7' 헤드라인 01:03
    3월 23일 '뉴스 7' 헤드라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하동으로 번진 산청 산불… 01:45
    하동으로 번진 산청 산불…"강풍에 여러 곳서 발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잡히다 다시 살아난 울산 산불…5개 마을 주민 791명 추가 대피령 01:42
    잡히다 다시 살아난 울산 산불…5개 마을 주민 791명 추가 대피령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4일 강풍 예보에 01:52
    24일 강풍 예보에 "오늘이 골든타임"…의성 산불 '악전고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진화해도 다시 살아나는 화마에…삶의 터전 '잿더미' 02:03
    진화해도 다시 살아나는 화마에…삶의 터전 '잿더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1:44
    "불이 사방팔방에 붙었어"…요양병원 환자들도 휠체어 타고 대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1:40
    "역풍에 고립"…산불 진화 희생자 합동분향소 설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부주의로 시작된 산불…건조한 서풍이 불길 키웠다 01:54
    부주의로 시작된 산불…건조한 서풍이 불길 키웠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년만에 '산불 재난 선포'…축제 취소에 입영도 연기 01:54
    3년만에 '산불 재난 선포'…축제 취소에 입영도 연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野, 12년만의 '광화문 천막당사' 설치로 헌재 압박…與 02:09
    野, 12년만의 '광화문 천막당사' 설치로 헌재 압박…與 "尹 탄핵 결정 불복 위한 빌드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4일 '한덕수 탄핵심판' 결론…'비상계엄 공모'·'재판관 미임명' 01:58
    24일 '한덕수 탄핵심판' 결론…'비상계엄 공모'·'재판관 미임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3:47
    "尹 파면" "李 당선무효형"…'사법 슈퍼위크' 여야 총력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호선 열차 탈선 사고… 01:58
    2호선 열차 탈선 사고…"열차 출고 중 시설물과 추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외국인만 골라 비밀창고로…명동서 '200억원대 짝퉁' 무더기 적발 01:38
    외국인만 골라 비밀창고로…명동서 '200억원대 짝퉁' 무더기 적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 여행 한국인 여성 가족 3명 실종…10일째 연락 두절 01:46
    美 여행 한국인 여성 가족 3명 실종…10일째 연락 두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따져보니] 의대생 편입학 놓고 03:50
    [따져보니] 의대생 편입학 놓고 "의료인력 수급"↔"의대쏠림 가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마트 들렀다 화들짝…금값 된 오징어·고등어에 '밥상 차리기'도 부담 01:47
    마트 들렀다 화들짝…금값 된 오징어·고등어에 '밥상 차리기'도 부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이재명표 '전남형 기본소득' 형평성 논란…시범사업 효과는 '글쎄' 01:48
    이재명표 '전남형 기본소득' 형평성 논란…시범사업 효과는 '글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中 '서해구조물'에 정부, 맞대응 구조물 설치 검토…日 EEZ에도 부표 설치했다 항의받고 철거 02:02
    中 '서해구조물'에 정부, 맞대응 구조물 설치 검토…日 EEZ에도 부표 설치했다 항의받고 철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벼랑 끝에 몰린 헌재…탐사보도 추적자들 00:28
    벼랑 끝에 몰린 헌재…탐사보도 추적자들
    조회수 6
    본문 링크 이동
  • [날씨] 산불 위기 경보 '경계~심각'…월요일 전국 초미세먼지 '나쁨' 01:18
    [날씨] 산불 위기 경보 '경계~심각'…월요일 전국 초미세먼지 '나쁨'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3월 23일 '뉴스 7' 클로징 00:13
    3월 23일 '뉴스 7' 클로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 헌재에 쏠린 눈…윤 선고 이번 주 힘들 듯 01:39
    헌재에 쏠린 눈…윤 선고 이번 주 힘들 듯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 검찰, 즉시 상고…대법원 선고 3개월 내 나올까 02:20
    검찰, 즉시 상고…대법원 선고 3개월 내 나올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 도로 곳곳 불길 '넘실'… 01:47
    도로 곳곳 불길 '넘실'…"차량 대피 시 조심해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 지리산까지 번진 산불…이 시각 산청 02:10
    지리산까지 번진 산불…이 시각 산청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 산불 사망자 26명으로 늘어…이 시각 안동 · 영덕 01:55
    산불 사망자 26명으로 늘어…이 시각 안동 · 영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 00:45
    "탄핵되면 흉기난동"...첫 '공중협박죄' 영장 신청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 고용부, '민주노총 총파업'에 00:45
    고용부, '민주노총 총파업'에 "정치파업, 불법행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오늘 낮부터 비 온다...강수량 적어 '역부족' 우려 01:43
    오늘 낮부터 비 온다...강수량 적어 '역부족' 우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경북 진화율 70% 안팎...전북 무주에서도 산불 02:29
    경북 진화율 70% 안팎...전북 무주에서도 산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 청송군 마을 곳곳 덮친 산불…주왕산 '천년고찰' 위협 01:58
    청송군 마을 곳곳 덮친 산불…주왕산 '천년고찰' 위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산청 산불 진화작업 장기화..다시 '야간작업' 돌입 01:40
    산청 산불 진화작업 장기화..다시 '야간작업' 돌입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2 법무부, 산불 확산에 안동교도소 수용자 이송 00:28
    법무부, 산불 확산에 안동교도소 수용자 이송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 6명 목숨 앗아간 영양 산불…진화율은 고작 20% 01:57
    6명 목숨 앗아간 영양 산불…진화율은 고작 20%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4 역대 최악으로 번진 의성 산불…경북 주민 21명 숨져 02:05
    역대 최악으로 번진 의성 산불…경북 주민 21명 숨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5 01:43
    "이겼다" vs "사법부 각성하라"...갈라진 서초동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6 '2심 뒤집기 완패' 검찰 당혹 분위기 속 상고 예고 01:46
    '2심 뒤집기 완패' 검찰 당혹 분위기 속 상고 예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7 2심, 핵심 쟁점 모두 '무죄' 판단...뒤집은 이유는? 02:16
    2심, 핵심 쟁점 모두 '무죄' 판단...뒤집은 이유는?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8 [날씨] 내일 전국 비, 고온 현상 주춤…강풍 주의 01:20
    [날씨] 내일 전국 비, 고온 현상 주춤…강풍 주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9 노사정 대토론회 열려...'사회적 대화' 진전은 아직 00:34
    노사정 대토론회 열려...'사회적 대화' 진전은 아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 진실화해위 00:40
    진실화해위 "미아를 고아로 조작해 해외 입양...정부 사과해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1 검찰, 조민 2심도 징역형 집행유예 구형...다음 달 23일 선고 00:34
    검찰, 조민 2심도 징역형 집행유예 구형...다음 달 23일 선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2 [날씨] 내일 전국 단비…비 그친 뒤 꽃샘추위 01:17
    [날씨] 내일 전국 단비…비 그친 뒤 꽃샘추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3 지리산까지 번진 불…이 시각 산청 02:07
    지리산까지 번진 불…이 시각 산청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4 강풍 만나면 2㎞도 날아가는 불티…산불 대피 방법은? 01:44
    강풍 만나면 2㎞도 날아가는 불티…산불 대피 방법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5 침엽수림 '수관화·비화현상'…도깨비불처럼 불똥 확산 02:13
    침엽수림 '수관화·비화현상'…도깨비불처럼 불똥 확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6 정전·통신 두절 속 '우왕좌왕'...대피길 '아수라장' 01:40
    정전·통신 두절 속 '우왕좌왕'...대피길 '아수라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7 기약 없는 대피소 생활... 01:58
    기약 없는 대피소 생활..."집이 무너져 갈 곳도 없어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8 주택 불타고 하우스도 전소...시설 피해 속출 01:56
    주택 불타고 하우스도 전소...시설 피해 속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9 피해 커지는 경북 지역...산불 진화율 70% 안팎 02:19
    피해 커지는 경북 지역...산불 진화율 70% 안팎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0 피난 가다가 도로에서 숨진 노인들... 갈피 못 잡는 정부 대처에 '맹비난' [지금이뉴스] 01:56
    피난 가다가 도로에서 숨진 노인들... 갈피 못 잡는 정부 대처에 '맹비난' [지금이뉴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