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 산불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재민과 산불 진화대원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구세군은 산불이 시작된 지난 22일 오후부터 의성체육관에 마련된 임시대피소에서 사랑의 밥차를 운영하고, 의성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식자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도 마스크와 식료품을 나눠주는 등 각계와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경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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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인(ki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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