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미얀마와 태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영향을 받은 분에게 위로를 전한다며 지원 의사를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어제(28일) SNS를 통해 대한민국 정부는 영향을 입은 사람들을 돕고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며 피해자들이 신속히 구조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 미얀마 중부지역에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했고 지진 발생 지역과 1천여㎞ 떨어진 태국 방콕에서도 지진 피해가 잇달아 일어났습니다.
이후 외교부는 현지에 있는 우리 국민 피해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댓글 블라인드 기능으로 악성댓글을 가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