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경찰이 차벽을 세워 헌법재판소 반경 150m 안으로는 아무도 접근하지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불신과 대립으로 헌재 주변을 진공상태로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참담하기만 합니다.
헌재가 어떤 선고를 하든지 정치권은 결과에 승복하고 국민화합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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