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기아는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PBV, 즉 목적 기반 모빌리티 '더 기아 PV5'를 일반에 선보입니다.
이 차량은 고객 관점에서 개발한 차량과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통합된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으로, PBV 전용 플랫폼 'E-GMP.S'를 기반으로 합니다.
향후 이동과 물류, 레저 활동을 비롯,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실차를 선보이며 시장을 공략해 나갈 거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인데요.
기아는 LG전자와 협력해 PBV 맞춤형 공간 솔루션을 적용한 모바일 오피스용 '슈필라움 스튜디오'와 차크닉용 '슈필라움 글로우캐빈' PV5 콘셉트가도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최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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