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지난달 21일 개막한 에버랜드 튤립축제가 십여 일간 20만 명의 상춘객들을 불러모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에버랜드는 지난해에 이어 글로벌 IP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해 테마존부터 어트랙션, 공연, 굿즈, 먹거리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국내 최초의 정원 구독 서비스인 '가든패스'와 사파리 수상 도보 탐험 '리버 트레일 어드벤처'도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에버랜드는 테마파크 내에서 프로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등 콘텐츠를 더욱 확대해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한층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최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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