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치러진 인천시의원·강화군의원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윤재상 후보와 허유리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현황에 따르면 인천시의원 강화군선거구 보궐선거에서 윤 후보가 득표율 58.75%를 기록하며 41.24%를 얻는 데 그친 더불어민주당 오현식 후보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강화군의원 강화군 가선거구 보궐선거에서도 허 후보가 42.78%를 득표하며 더불어민주당 차성훈 후보 27.41%, 무소속 구본호 후보 18.58%, 무소속 박을양 후보 11.21% 를 제치고 당선을 확정 지었습니다.
한편, 강화군 시의원 선거 최종 투표율은 41.8%, 강화군의원 투표율은 44.7%로 마무리됐습니다
[정진오]
댓글 블라인드 기능으로 악성댓글을 가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