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 ▶
창원 NC파크에서 벌어진 사고의 수습을 위한 합동 대책반이 오늘 구성됐습니다.
정밀 안전 점검에 열흘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경기 재개 시점은 아직 알 수 없습니다.
◀ 리포트 ▶
NC구단과 창원시, 창원시설공단은 야구장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하고 오늘 합동 대책반을 구성했습니다.
안전 점검에는 최소 10일 이상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오는 11일 예정된 롯데와의 3연전도 정상적으로 치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사고 원인으로 지목된 알루미늄 루버가 점검 대상이 아니라던 창원시설공단은, 실무자의 착오가 있었다며 공단의 점검 대상이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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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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