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겨울을 지나 서울 여의도에 화사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휴일을 맞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화사한 벚꽃 길을 걷는 시민들도 많았는데요.
오늘(6일)은 낮 기온이 어제보다 오르면서 포근한 봄 날씨를 보였습니다.
월요일인 내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이 한결 더 따뜻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0도, 강릉 21도, 광주가 22도, 대구는 2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다만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이상으로 크니, 건강 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이희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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