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40분쯤 강원도 영월군 남면 창원리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산림 0.2헥타르가 소실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인근 마을 관정 펌프에서 누전이 발생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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