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조기 대선이 확정되면서 경찰도 대선 후보자 전담 경호팀을 선발하는 등 대선 모드에 돌입했습니다.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는 오늘(7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대선 경호와 관련해 경찰청 차원에서 계획을 수립 중이며 대선 후보자 전담 경호팀 선발 절차에도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본격적인 선거 유세가 시작되면 일선 경찰서 형사나 기동대원, 지역 경찰을 투입해 현장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다만 아직 대선과 관련한 개별 경호 요청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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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sorimo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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