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를 겨냥한 군사 작전을 다시 시작한 가운데, 가자지구의 남부 거점인 라파를 장악했습니다.
이로써 가자지구 전체 면적의 5분의 1가량이 이스라엘에 넘어갔습니다.
라파는 가자 주민들에게 구호물자가 전달되는 길목이었던 만큼, 주민 40만 명이 안전한 곳을 찾아 피란길에 올라야 할 처지가 됐습니다.
이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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