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이후 청와대를 찾는 관람객 수가 예전 수준으로 회복됐습니다.
청와대재단에 따르면 이달 5일~6일 청와대를 찾은 관람객은 1만 6천여 명으로 파면 직전 주말보다 약 49% 증가했습니다.
봄비가 내린 지난 주말에도 청와대를 찾는 발길이 이어지면서 전주보다 67% 늘어난 2만 6천여 명이 방문해 전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각에서는 조기 대선 후 대통령 집무실이 청와대로 복귀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관람객이 더 늘어날 것이란 분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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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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