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이 주연한 바둑 영화 '승부'가 관객 180만 명을 동원하며 손익분기점을 넘겼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승부'는 개봉 3주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누적 관객수 180만 명을 넘겼습니다.
'승부'는 이병헌이 바둑 전설 조훈현 국수 역을 맡아 제자 이창호와의 사제 대결을 담은 작품입니다.
이어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배우 라미 말렉이 주연한 '아마추어'가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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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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