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김아인이 비제우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금호문화재단은 현지 시간 12일 포르투갈 비제우에서 폐막한 제6회 비제우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피아니스트 김아인이 1위 및 청중상을, 피아니스트 유태웅이 3위를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2005년생인 김아인은 예원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영재교육원을 수료했으며 현재 프랑스 파리 에콜 노르말 음악원에서 수학하고 있습니다.
비제우 콩쿠르는 포르투갈의 대표 콩쿠르로 2014년 시작해 매년 피아노 부문과 기타 부문이 번갈아 열립니다.
이화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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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hw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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