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선출 르포] '흰 연기' 피어오른 바티칸…지상에 울린 찬탄과 환호

2025.05.09 방영 조회수 0
정보 더보기
교황 선출 흰 연기에 환호 (바티칸=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8일(현지시간)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굴뚝 위로 새 교황 탄생을 알리는 흰 연기가 피어오르자 성 베드로 광장을 가득 메운 인파가 환호하고 있다. 2025.05.08 changyong@yna.co.kr (바티칸=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시곗바늘이 오후 6시를 조금 넘기던 때,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 모인 이들이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던 시스티나 성당 굴뚝 위로 흰 갈매기 두 마리가 날아들었다. 곧이어 새끼로 보이는 작은 갈매기 한 마리가 지붕을 뒤뚱뒤뚱 위태롭게 오르며 어미로 보이는 큰 갈매기에게 다가갔다. 광장을 가득 메운 인파는 숨죽여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런데 갈매기 가족이 홀연히 날아가는 순간, 굴뚝에서는 연기가 피어올랐다. 힘차게 피어오른 연기는 하얀빛을 띠고 있었다. 전 세계 14억 가톨릭 신자들에게 새 교황의 탄생 소식을 전파하는 '봉화'였다. 추기경 선거인단 133명이 차기 교황을 선출하는 콘클라베(추기경단 비밀투표) 이틀째인 8일(현지시간) 3분의 2 이상인 최소 89명의 지지로 새 교황을 뽑는 데 성공한 것이다. 바티칸 현지시간으로 8일 오후 6시8분, 한국시간으로는 9일 새벽 1시8분이었다. 2분 뒤 군중들의 환호에 리듬을 맞추듯 종소리가 장엄하게 울려 퍼졌다. 광장 인근 대로에 있던 수만 명의 인파는 일제히 성 베드로 광장으로 뛰어들었다. 교황 선출에 기뻐하는 사람들 (바티칸=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8일(현지시간)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굴뚝 위로 흰 연기가 피어오르자 성 베드로 광장을 가득 메운 사람들이 새 교황 탄생에 감격하고 있다. 2025.05.08 changyong@yna.co.kr 광장은 순식간에 터질 듯한 찬탄과 환호성으로 가득 찼다. 어떤 이는 두 손을 모아 기도했고, 어떤 이는 눈물을 글썽이며 하늘을 올려봤다. 대부분이 휴대전화로 흰 연기가 피어오르는 장면을 쉴 새 없이 찍거나 동영상에 담았다. 세계 주요 언론은 일제히 속보를 쏟아내기 시작했다. 각국의 언어로 새 교황 탄생을 외치는 방송기자들의 흥분되고 열띤 목소리가 광장을 뒤덮었다. 이날 바티칸은 한 편의 다큐멘터리 그 자체였다. 하지만 아직 누가 새 교황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세상은 이제 또 하나의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 선임 부제 추기경이 성 베드로 대성전 '강복의 발코니'에 나가 라틴어로 "하베무스 파팜"(Habemus Papam·우리에게 교황이 있다)이라는 선언과 함께 새 교황의 이름과 새 교황명을 발표하는 바로 그 순간 말이다. 그 시점은 1시간 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3년 프란치스코 교황이 선출 뒤 처음으로 발코니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도 흰 연기가 굴뚝을 타고 올라온 뒤 1시간10분 정도가 지난 뒤였다. 새 교황이 등장하는 역사적인 순간을 좀 더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 강복의 발코니를 향한 인파의 발걸음은 점점 더 촘촘해졌다. 지금, 이 순간만큼은 온 인류가 가슴 벅찬 설렘 속에 새 교황의 등장을 기다리고 있다. 각국 국기 휘날린 바티칸 (바티칸=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8일(현지시간)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에서 새 교황 탄생을 알리는 흰 연기가 피어오르자 성 베드로 광장을 가득 메운 인파가 각국 국기를 휘날리며 환호하고 있다. 2025.05.08 changyong@yna.co.kr changyo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 20250509 62

  • 푸틴·시진핑, 03:48
    푸틴·시진핑, "대북제재 포기·한반도 외교적 해결" 촉구(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콘클라베 이틀만에 새 교황 선출…교황명 곧 발표 04:28
    콘클라베 이틀만에 새 교황 선출…교황명 곧 발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교황 선출 르포] '흰 연기' 피어오른 바티칸…지상에 울린 찬탄과 환호 04:28
    [교황 선출 르포] '흰 연기' 피어오른 바티칸…지상에 울린 찬탄과 환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보] 새 교황에 미국 프레보스트 추기경…교황명은 레오 14세 04:28
    [2보] 새 교황에 미국 프레보스트 추기경…교황명은 레오 14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푸틴, 美 우크라 협상 압박 속 시진핑 '든든한 지원' 과시 03:24
    푸틴, 美 우크라 협상 압박 속 시진핑 '든든한 지원' 과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보] 새 교황에 프레보스트 추기경…미국인 첫 교황 04:28
    [3보] 새 교황에 프레보스트 추기경…미국인 첫 교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교황 선출] 트럼프, 미국 출신 새 교황 선출되자 04:28
    [교황 선출] 트럼프, 미국 출신 새 교황 선출되자 "나라에 큰 영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새 교황' 레오 14세, 첫 일성으로 04:28
    '새 교황' 레오 14세, 첫 일성으로 "모두에게 평화 있기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교황 선출] 즉위명 레오 14세…'사자' 리더십·강인함·용기 상징 04:28
    [교황 선출] 즉위명 레오 14세…'사자' 리더십·강인함·용기 상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교황 선출] 첫 미국 출신 레오 14세…페루 빈민가서 사목 04:28
    [교황 선출] 첫 미국 출신 레오 14세…페루 빈민가서 사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교황 선출] 인류 17%, 14억 가톨릭교도 이끄는 영적 지도자 교황 04:28
    [교황 선출] 인류 17%, 14억 가톨릭교도 이끄는 영적 지도자 교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교황 선출] 04:28
    [교황 선출] "어려운 시기에 희망"…각국 정상 축하·기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교황 선출] '개혁 vs 보수' 논쟁 끝 선택은 '중도성향' 레오 14세 04:28
    [교황 선출] '개혁 vs 보수' 논쟁 끝 선택은 '중도성향' 레오 14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교황 선출] 첫 미국 출신 레오 14세…페루 빈민가서 사목(종합) 04:28
    [교황 선출] 첫 미국 출신 레오 14세…페루 빈민가서 사목(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교황 선출] 페루 04:28
    [교황 선출] 페루 "국민에 큰 힘 될 것"…자국 국적 새 교황에 '들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교황 선출 르포] 04:28
    [교황 선출 르포] "파파! 레오네!…새 교황 등장에 바티칸 열광(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교황 선출] 이번에도 빗나간 예상…'다크호스' 깜짝 선출 04:28
    [교황 선출] 이번에도 빗나간 예상…'다크호스' 깜짝 선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교황 선출] '다크호스'로 주목받았던 유흥식 추기경 04:28
    [교황 선출] '다크호스'로 주목받았던 유흥식 추기경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교황 선출] 04:28
    [교황 선출] "어려운 시기에 희망"…각국 정상 축하·기대(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새 교황' 레오 14세, 첫 일성으로 04:28
    '새 교황' 레오 14세, 첫 일성으로 "모두에게 평화 있기를"(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교황 선출] 통념 깨고 미국인 추기경 선택…연이은 아메리카 대륙 출신 04:28
    [교황 선출] 통념 깨고 미국인 추기경 선택…연이은 아메리카 대륙 출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교황 선출] 레오 14세 2년 후 한국 온다…역대 4번째 방한 예약 04:28
    [교황 선출] 레오 14세 2년 후 한국 온다…역대 4번째 방한 예약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교황 선출] 첫 미국인 교황에 美 환호…고향 시카고 축제 분위기 04:28
    [교황 선출] 첫 미국인 교황에 美 환호…고향 시카고 축제 분위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러, 붉은광장서 전승절 열병식…푸틴·시진핑 나란히 02:54
    러, 붉은광장서 전승절 열병식…푸틴·시진핑 나란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새교황에 '첫 미국 출신' 프레보스트 추기경…교황명 레오 14세(종합2보) 04:28
    새교황에 '첫 미국 출신' 프레보스트 추기경…교황명 레오 14세(종합2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김정은, 장거리포·미사일 훈련지도… 03:24
    김정은, 장거리포·미사일 훈련지도…"전술핵무기 신뢰 높여야"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교황 선출] 중도파 레오 14세, 보수-개혁 분열 잡고 화합 이룰까 04:28
    [교황 선출] 중도파 레오 14세, 보수-개혁 분열 잡고 화합 이룰까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교황 선출] 美, 첫 미국인 교황에 환호…고향 시카고 축제 분위기(종합) 04:28
    [교황 선출] 美, 첫 미국인 교황에 환호…고향 시카고 축제 분위기(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교황 선출] 교회·세속 갈등…레오 14세도 트럼프 정책에 부정적 04:28
    [교황 선출] 교회·세속 갈등…레오 14세도 트럼프 정책에 부정적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교황 선출] 레오 14세 첫 강복 메시지 전문 04:28
    [교황 선출] 레오 14세 첫 강복 메시지 전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교황 선출] 04:28
    [교황 선출] "저는 그저 선교사일 뿐"…레오14세 과거 발언 보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김정은 03:24
    김정은 "전술핵무기 신뢰성 더욱 높여야"…합동타격훈련 지도(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교황 선출] 흑인 피도 흐르나…美학자 04:28
    [교황 선출] 흑인 피도 흐르나…美학자 "레오14세는 크레올 후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김정은 연일 '초대형방사포' 띄우기…軍 03:24
    김정은 연일 '초대형방사포' 띄우기…軍 "이미 러시아 지원한듯"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교황 선출] 교황명 레오는 '개혁·인권·노동의 옹호자' 의지 04:28
    [교황 선출] 교황명 레오는 '개혁·인권·노동의 옹호자' 의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교황 선출] 정순택 대주교 04:28
    [교황 선출] 정순택 대주교 "한반도 평화 위한 관심 보내주시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교황 선출] 베팅업계 다 틀렸지만…트럼프 책사는 주시하고 있었다 04:28
    [교황 선출] 베팅업계 다 틀렸지만…트럼프 책사는 주시하고 있었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교황 선출] 강경좌파·초정통파 틈에서도 언제나 '유쾌한 중재자' 04:28
    [교황 선출] 강경좌파·초정통파 틈에서도 언제나 '유쾌한 중재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02:21
    "드론·미사일로 또 공격"…'무력충돌' 印·파키스탄, 서로 비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교황 선출] 시카고 출신 교황이 응원하는 MLB 팀은…화이트삭스 유력 04:28
    [교황 선출] 시카고 출신 교황이 응원하는 MLB 팀은…화이트삭스 유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교황 선출] '미국은 안돼' 금기 깨고 추기경 1년여만에 권력 최정점 04:28
    [교황 선출] '미국은 안돼' 금기 깨고 추기경 1년여만에 권력 최정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교황 선출] 정글 헤치며 구호…페루인들 '북쪽의 성자'라 불러 04:28
    [교황 선출] 정글 헤치며 구호…페루인들 '북쪽의 성자'라 불러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교황 선출] 레오 14세, 과거 다섯 차례 방한… 04:28
    [교황 선출] 레오 14세, 과거 다섯 차례 방한…"삼촌 같은 느낌이었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日 03:24
    日 "北 어제 발사한 변칙궤도 미사일은 KN-23…우크라서 사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교황 선출] 즉위 미사에 '바티칸 수교' 대만 총통 참석하나 04:28
    [교황 선출] 즉위 미사에 '바티칸 수교' 대만 총통 참석하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교황 선출] 교회·세속 갈등…레오 14세도 트럼프 정책에 부정적(종합) 04:28
    [교황 선출] 교회·세속 갈등…레오 14세도 트럼프 정책에 부정적(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교황 선출] 이용훈 주교 04:28
    [교황 선출] 이용훈 주교 "세계 평화 이루시길…여정에 함께할 것"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교황 선출] '공동체·통합 중시' 아우구스티노회 출신 최초 04:28
    [교황 선출] '공동체·통합 중시' 아우구스티노회 출신 최초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부통령, 인도-파키스탄 분쟁 불개입 선언… 02:21
    美부통령, 인도-파키스탄 분쟁 불개입 선언…"우리와 관련없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美당국자 02:21
    美당국자 "파키스탄 중국산 전투기가 인도 프랑스산 라팔 격추"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교황 선출] 젠더엔 보수적, 이민·기후엔 진보적 노선 유지 전망 04:28
    [교황 선출] 젠더엔 보수적, 이민·기후엔 진보적 노선 유지 전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교황 선출] 李대행, 레오 14세에 축전… 04:28
    [교황 선출] 李대행, 레오 14세에 축전…"국제분쟁 해결 길잡이 확신"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교황 선출] 레오 14세, 과거 다섯차례 방한… 04:28
    [교황 선출] 레오 14세, 과거 다섯차례 방한…"승용차 대신 지하철 이용"(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첫 미국 출신' 교황 레오 14세…예측밖 '다크호스' 뽑힌이유? 04:28
    [영상] '첫 미국 출신' 교황 레오 14세…예측밖 '다크호스' 뽑힌이유?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러, 전승절 열병식…푸틴 02:54
    러, 전승절 열병식…푸틴 "특별군사작전 참여자 지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02:21
    [영상] "인도-파키스탄 무력충돌, 미국 일 아냐" 밴스, 개입가능성 일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북한군 대표단, 전승절 참석…푸틴 02:54
    북한군 대표단, 전승절 참석…푸틴 "北전사들에 좋은일 있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북한군 대표단, 전승절 참석…푸틴 02:54
    북한군 대표단, 전승절 참석…푸틴 "전사들에 좋은일 있길"(종합)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푸틴, 전승절 열병식…시진핑·북한군 대표단 초청 세과시 02:54
    푸틴, 전승절 열병식…시진핑·북한군 대표단 초청 세과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영상] 푸틴의 '전승절 열병식'…다탄두 대륙간탄도미사일동원 핵무력 과시 02:54
    [영상] 푸틴의 '전승절 열병식'…다탄두 대륙간탄도미사일동원 핵무력 과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푸틴, 시진핑과 대화하고 北장성과 포옹…북중러 붉은광장 집결 02:54
    푸틴, 시진핑과 대화하고 北장성과 포옹…북중러 붉은광장 집결
    조회수 2
    본문 링크 이동
  • [르포] 푸틴, 시진핑과 대화하고 北장성과 포옹…북중러 붉은광장 집결(종합) 02:54
    [르포] 푸틴, 시진핑과 대화하고 北장성과 포옹…북중러 붉은광장 집결(종합)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 상호관세 유예 시한 D-10....정부, '최종 결단' 시점도 임박 02:21
    상호관세 유예 시한 D-10....정부, '최종 결단' 시점도 임박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 '7월 일본 대지진' 임박?... 02:44
    '7월 일본 대지진' 임박?..."언제든 강진 위험 있는 곳"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 트럼프 02:23
    트럼프 "일주일 내 휴전"...가자지구 또 62명 사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4 프랑스 수놓은 '한국 전통 시'의 선율 02:28
    프랑스 수놓은 '한국 전통 시'의 선율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5 K-팝에서 한복까지 즐기는 한국의 날...브라질 한류 축제 02:34
    K-팝에서 한복까지 즐기는 한국의 날...브라질 한류 축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6 환경 파괴에 납치·전쟁까지...자원 천국들의 비극 02:33
    환경 파괴에 납치·전쟁까지...자원 천국들의 비극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7 프랑스 다음 달 1일부터 공공장소 대부분 금연...위반하면 벌금 20만 원 02:10
    프랑스 다음 달 1일부터 공공장소 대부분 금연...위반하면 벌금 20만 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8 스위스 빙하에 치즈처럼 구멍 '숭숭'...산사태·홍수 증가 02:03
    스위스 빙하에 치즈처럼 구멍 '숭숭'...산사태·홍수 증가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9 새 정부 첫 한미 고위급 무역 협상... 02:14
    새 정부 첫 한미 고위급 무역 협상..."제조업 협력 제안 적극 호응"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0 푸틴, 나토 겨냥 02:25
    푸틴, 나토 겨냥 "우린 국방비 줄일 것"...우크라와 협상 빨라지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1 02:12
    "핵시설 1곳, 벙커버스터로도 뚫을 수 없어"...공습 성과 논란 계속
    조회수 1
    본문 링크 이동
  • 12 이스라엘, 가자 지구 공격 계속... 00:36
    이스라엘, 가자 지구 공격 계속..."하루 62명 사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3 트럼프 00:34
    트럼프 "북한과 갈등 있다면 해결할 것"…중동 봉합 후 자신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4 미 대법, 출생시민권 제한 허용…'원정출산 봉쇄' 시작되나 02:06
    미 대법, 출생시민권 제한 허용…'원정출산 봉쇄' 시작되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5 트럼프 02:08
    트럼프 "조만간 무역 상대국에 서한"…상호관세 유예 연장 유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6 01:57
    "북한과의 갈등 해결할 것"…의지 드러낸 트럼프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7 트럼프 02:01
    트럼프 "10일 내로 통보"…"한국도 안심 못해"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8 트럼프 00:41
    트럼프 "김정은과 좋은 관계 유지‥갈등 있다면 해결"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19 02:06
    "핵시설 1곳, 벙커버스터로도 뚫을 수 없어"...공습 성과 논란 계속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0 이스라엘 공습에 숨진 이란 군장성·핵과학자 장례식 00:47
    이스라엘 공습에 숨진 이란 군장성·핵과학자 장례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1 푸틴 01:48
    푸틴 "우리는 국방비 감축, 유럽은 늘리려 해"…나토에 '불만' 표출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2 美 텍사스 등 28개주 '출생시민권' 못 받는다…트럼프 손 들어준 연방대법원 01:59
    美 텍사스 등 28개주 '출생시민권' 못 받는다…트럼프 손 들어준 연방대법원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3 기세 오른 트럼프 01:40
    기세 오른 트럼프 "가자지구 휴전 다음 주내 가능"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4 中 공산당 관여한 펜타닐, 일본에서 미국으로? 트럼프 눈 밖에 날까 '불안' [지금이뉴스] 01:23
    中 공산당 관여한 펜타닐, 일본에서 미국으로? 트럼프 눈 밖에 날까 '불안' [지금이뉴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5 현존하는 어떤 무기도 파괴할 수 없는 이란 핵시설?...전 세계 파장 예고 [지금이뉴스] 01:44
    현존하는 어떤 무기도 파괴할 수 없는 이란 핵시설?...전 세계 파장 예고 [지금이뉴스]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6 푸껫서 테러 시도 적발… 00:33
    푸껫서 테러 시도 적발…"유명 관광지에 폭발물 설치"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7 이란 테헤란에서 고위 장성·핵 과학자 대규모 장례식 00:28
    이란 테헤란에서 고위 장성·핵 과학자 대규모 장례식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8 [자막뉴스] 무자비한 연쇄 살인범...34살 남성 사형 집행한 일본 01:24
    [자막뉴스] 무자비한 연쇄 살인범...34살 남성 사형 집행한 일본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29 00:39
    "미군, 이란 핵시설 한 곳 너무 깊어 벙커버스터 못 써"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 30 [지구촌톡톡] 동물원을 탈출한 '곰돌이 푸'?…꿀 먹어치운 곰 두마리 外 10:40
    [지구촌톡톡] 동물원을 탈출한 '곰돌이 푸'?…꿀 먹어치운 곰 두마리 外
    조회수 0
    본문 링크 이동

공유하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