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환 씨가 내놓은 신곡 '아이러니'가 화제입니다. 80년대 민주화 시위 현장에서 울려 퍼졌던 그의 목소리를 기억합니다. '광야에서' '마른잎 다시 살아나'는 지금도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이후 대중과 친화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그가 노래를 시작한 출발점도 잊지 않고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번에 내놓은 아이러니는 노래 가사도 직설적이어서 이런저런 해석을 낳고 있습니다. 안치환 씨와의 인터뷰를 추진했지만 안 씨는 거절했습니다. 첨언하지 않고 그의 노래를 들려드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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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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