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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규확진이 줄어들지 않고 있지만, 도심과 외곽 유원지에는 가을을 즐기려는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폭발적인 재확산으로 이어질까 방역당국은 여행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2.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의 휴가 특혜 논란에 침묵을 지켜온 문재인 대통령이 청년들과 만난 자리에서 병역비리 근절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청년들의 공정 요구를 절감하고 있다고도 했습니다. 3. 라면을 끓이다 중상을 입은 인천 초등학생 형제가 엿새째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형제 만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 3000여 만 원이 모였습니다. 4. 서울에서도 전세가가 매매가를 추월하는 아파트가 잇따라 등장하면서, 집주인이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못 돌려주는 이른바 '깡통전세'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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