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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따라다니던 여성 집에서 사제 폭발물 터뜨린 20대 경찰이 평소 관심있던 여성의 집에 찾아가 사제 폭발물을 터뜨린 27살 남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17일) 8시쯤 전주 덕진구 한 아파트 계단에서 자신이 직접 만든 폭발물을 터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국과수에 남성의 집에서 발견된 폭발물 재료에 대한 감정을 맡겼습니다. 2. 만 70세 이상 내일부터 독감백신 무료 접종 만 70세 이상은 내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독감 백신을 무료로 맞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접종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미리 확인 및 예약하는 게 좋고,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과 마스크를 반드시 챙겨야 합니다. 3. 교황 관저서도 확진자…"스위스 근위대 누적 11명" 프란치스코 교황이 살고 있는 바티칸 관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교황청은 바티칸 내 '산타 마르타의 집'에서 생활하던 한 남성이 최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격리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프란치스코 교황을 경호하는 스위스 근위대에서도 확진자가 늘어 모두 11명이 됐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한민용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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