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 노조 선거에 "투표 인증샷"…사장은 누구?

2021.01.17 방영 조회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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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일후 ▶ 뇌경색으로 쓰러진 사람한테 건강 양호라뇨? 저게 말이 됩니까? ◀ 조승원 ▶ 그러게요. 직업병이라고 찾아낸 게 137명 모두 난청이라는 것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저럴 거면 뭐하러 검진하나요? ◀ 박진준▶ 더 문제는 저게 병원 잘못이라기보다, 제도 자체의 헛점이라는 겁니다. 딱 정해놓은 검사만 하고, 나머지는 안 하는 겁니다. ◀ 조승원 ▶ 그럼 제도를 바꿔야죠. ◀ 허일후 ▶ 그런데 한국타이어에는 노동조합이 없나요? 저런 문제를 요구하고 해결하는 게 노동조합이 할 일이잖아요? ◀ 박진준▶ 노동조합이 있습니다. 그런데 취재해 보니 노동조합을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게 거의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 조승원 ▶ 아니 왜요? ◀ 박진준▶ 회사가 노조를 철저하게 관리하고, 사실상 장악하고 있습니다. 그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2017년 11월 한국타이어 금산 공장에서 노동자가 사고로 죽은 뒤. 대전지방노동청 앞에서 한국타이어 다수 노동조합이 항의 집회를 열었습니다. 대전지방노동청이 전면 작업중단 명령을 내리자, 이 명령에 항의한 겁니다. 동료 노동자가 죽었는데,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기는커녕, 작업중단 명령을 철회하라는 노동조합. 노조는 왜 이런 집회를 개최한 걸까? 사측의 개입이 있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김00/당시 한국타이어 노조원] "회사 측에서는 우호적인 사원들하고 반장들하고 전직 대의원들이나 그런 사람들을 동원을 했죠. 주임이나 반장들한테 직접 해 달라 그래가지고 거기서 집회를 가진 거죠. 노동조합에서 주도적으로 한 게 아니라, 회사 자체 노경팀에서 주도적으로 한 거죠." 한국타이어 대표 노동조합은 한국노총 소속입니다. 위원장은 직선제가 아니라 간접선거로 뽑습니다. 각 현장 팀마다 2~3명의 대의원을 뽑고, 그 대의원들이 위원장을 선출합니다. 스트레이트는 노조 대의원 출신 김모 씨를 만났습니다. 김 씨는 조심스럽게 사진 한 장을 내밀었습니다. 투표용지였습니다. 2017년 3월 21일 이날은 대의원 선거일이었습니다. 제5선거구 대의원 후보 권모 씨 찬성에 기표했습니다. 왜 투표용지를 사진으로 찍었을까? [김00/전 한국타이어 노조 대의원] "인증사진을 찍게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찬성표를 찍은 인증사진을 주임에게 보내고 반장들은 사전 작업을 하죠. 자기가 친한 사람들은 그렇게 해서 "인증사진 찍어라" 명령을 하죠." 사측이 미리 대의원 후보를 정해놓고, 찬성표를 찍으라고 한 뒤, 인증 사진까지 보내라고 했다는 겁니다. 김 씨는 수시로 조합원들의 동향을 팀장에게 보고했습니다. 김 씨가 팀장에게 보낸 메시지들입니다. "오늘 압출 3004호기 박00 섭외했습니다. 제가 도와달라고 하면 항상 도와주는 후배입니다." "야간에 8명 해장국 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진행 상황은 계속 보고하겠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김 씨는 회사 노무팀에게도 수시로 조합원들의 동향을 보고했습니다. 노무팀 차장 : B조 이OO 1노조 가입되었나? 김OO : 이번 대의원 선거까지는 1노조 가입 안 된 것으로 아는데, 이번 중집 때 가입됐나요? 노무팀 차장 : 김OO, 강OO, 김OO, 윤OO, 김OO 이렇게 모임하나요? 무슨 모임인지 확인 부탁해요. (대외비) 김OO : 예전 집행부가 참가하는 모임이었는데, 요즘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김OO 반장도 참가하는 것은 의외인데요. 회사는 철저하게 검증된 사람들을 대의원 후보로 내세웠다고 합니다. [송석규/전 한국타이어 노조 대의원] "주임이 공천해서 팀장한테 보고를 하면, 팀장은 또 노경팀에 얘기를 하고 노경팀은 문화기획팀에 얘기를 하고, 문화기획팀에서는 최종적으로 본사에 통보를 하는 거죠. (그럼 본사에서 '오케이' 해야 대의원 선거에 나갈 수 있어요?) 예. 그렇죠. '얘는 안 된다, 다른 사람을 시켜라' 그러면 아마 다른 사람을 또 물색을 하겠죠." [한국타이어 전직 반장] "대의원을 뽑잖아요 그러면 그 주임이 한 40명 정도 관리한다고. 근데 그 주임이나 반장이 그러면 대의원 선거에서 회사가 미는 대의원 안 된다? 그러면 그냥 바로 이거야. 직위 해제. 주임 보직해임. 응 그 정도야. 무조건 회사에서 원하는 후보자를 뽑아야 돼." 회사는 노동조합의 임단협 투표에도 개입했습니다. 찬성표를 찍게 하고, 역시 인증사진을 요구했습니다. [한국타이어 노조원] "주임이요. 찍으라고 해 가지고, 팀장한테 보내줘야 된다고. 안 하면 또 그때 뭐 주임하고 관계도 좀 껄끄러워지고 하니까. 가결되는 것은 불 보듯 뻔한 거였으니까. 그냥 사진을 찍었어요." 실제로 한 팀장이 소속 팀원과 통화한 녹음입니다. 임금협상안에 찬성표를 찍으라고 요구합니다. [윤00/한국타이어 팀장] "너 상훈이 앞으로 30년은 더 다녀야 하잖아. 또 좋을 때는 또 더 많이 올리고 하는 거 아니냐? 그래서 너 내가 믿는다. 다른 생각하지 말고 찬성에다 딱 찍는 거야? 하여튼 좀 도와줘." [이상훈/한국타이어 노동자] "직급이 있으니까 부담도 많이 됐고 혹시 불이익이 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됐고. 사람들이 다 이렇게 이런 상황이 되면 긴장을 하는구나. 저 역시 긴장을 또 했습니다." 사측이 노동조합의 선거에 개입하는 건 명백한 불법입니다. [김유정/변호사 · 금속노조 법률원] "노동조합 임원선거하고 단체협약 잠정 협의안에 대한 투표에서 사용자가 의도한 대로 결과를 유도하기 위해서 하는 일체의 행위들은 전형적인, 옛날부터 계속 이어져 온 전형적인 지배·개입의 부당노동의 한 유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타이어에는 한국노총 소속 다수 노조 말고, 민주노총 소속인 소수 노조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측은 소수 노조를 노골적으로 탄압했습니다. 건물 입구에서 소식지를 나눠줬을 뿐인데도, 반장들이 뛰어 나와 소리지르며 막습니다. 인사팀장은 경비까지 동원해 강제로 조합원들을 끌어냅니다. [당시 한국타이어 인사교육팀장] "나가요 빨리. 안나가면 경비 동원해서 끌어내겠습니다. 부당노동행위 내가 처벌 받을 테니까 빨리 끌어내세요." 소수노조에 가입하면, 본사 블랙리스트에 오른다는 말도 들었다고 합니다. [이상훈/한국타이어 노동자] "지인이 본사에 있었는데, 블랙 리스트가 있으니까 인사팀에서 다 관리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가입하면 되게 불이익이나 좀 안 좋은 점이 많이 있으니까 잘 생각해보라고 했는데 저는 그냥 이겨내야 되겠다. 그 생각 하나만으로 그냥 버텼던 것 같아요. 심지어 가족에게까지 전화해 괴롭히는 일도 벌어졌습니다. [전찬희/한국타이어 노동자] "시골의 어머니, 어르신들한테 전화 와서 한다는 소리가 내가 주동자다. 네가 잘린다 그러니 조심해라. 어머니는 아무것도 모르니까 한 달 내내 울고불고 난리 치죠. 형은 형대로 아버지는 아버지 대로 그래서 한 2년 동안 말을 제대로 안 했어요. 집 안의 불화가 생기는 것은 당연한 거고." 그래도 소수 노조에 가입하면, 노골적으로 휴일 근무에서 배제했습니다. 휴일근무에서 배제되면, 월급이 많게는 60만 원까지 줄어듭니다. [김지훈/한국타이어 노동자] "금속(노조) 가입을 하자마자 다음날 반장이 저한테 와서 일하고 있는데 와 가지고 "주임이 너 이제 연장근무 시키지 말라고 하더라."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돈이 상당히 좀 필요하고요. 제가 애도 3명 있어가지고." [송석규/한국타이어 노동자] "사람들하고 못 어울리게 하는 거죠. 그러면서 심지어 젊은 애들 데리고 밥을 먹어도 "왜 젊은 애들하고 밥을 먹고 다니냐" 이런 식으로까지 저한테 와서 못 어울리게 하고." 노조 활동을 이유로 불이익을 주거나 가입을 막으면 역시 불법입니다. 하지만 사측이 최근 5년 간 처벌받은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 한국타이어는 이에 대해 "노동조합 활동에 개입하지 않았다." “복수노조를 허용하고 있고, 소수 노조를 차별한 사실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진준 기자(jinjunp@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MBC 20210117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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