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1일 사면론을 촉발했던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대통령의 뜻을 존중하겠다고 밝혔지만,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국민통합을 위해 결단할 일이라며 신속한 사면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대표 (어제) : 대통령님의 뜻을 존중하고요, 대통령님의 말씀으로 그 문제는 매듭지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주호영 / 국민의힘 원내대표 (어제) : 1월 1일 여당 대표가 사면을 건의하겠다고 해서 촉발된 문제입니다. 이걸 오래 끈다거나 이런 저런 조건을 붙이면 사면 본래의 목적과 취지에서 어긋나는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신속한 사면이 필요하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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