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이슈] 바이든, 제46대 美대통령 취임...'통합·동맹복원' 새 질서 예고

2021.01.21 방영 조회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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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박원곤 / 한동대 국제지역학과 교수, 신범철 / 경제사회연구원 센터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내 모든 영혼은 미국을 하나로 통합하는 데 있다. 오늘 미국의 제46대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한 조 바이든의 취임사는 통합에 방점이 찍혔습니다. 국제사회 현안에 미국이 적극적으로 관여하고 또 동맹을 복원하겠다는 새로운 질서도 예고했습니다. 국제 정세는 물론 북미 관계 설정에도 커다란 변화가 전망되는데요. 지금부터 신범철 경제사회연구원 외교안보센터장, 그리고 박원곤 한동대 국제지역학과 교수 두 분과 자세히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3번의 도전 끝에 최고령 나이로 미국 대통령에 당선된 겁니다. 지금 대통령 취임식에만 10번 참석을 했다고 하고 오늘은 직접 선서를 하는 날 아니었겠습니까? 굉장히 감회가 남달랐을 것 같습니다. [신범철] 정말 감회가 새로웠을 것 같습니다. 그 자리에서 지켜보면서 대통령 도전도 3번이나 했었잖아요. 자기가 그 자리에 도전도 여러 차례 하면서 다른 사람이 선서하는 걸 봤을 텐데 오늘 목소리의 톤을 봐도 정말로 경건한 마음으로 미국을 잘 통합시키겠다 하는 그런 의지가 잘 반영될 정도로 의미 있는 일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앵커] 정치적 이력도 상당합니다마는 곳곳에 우여곡절도 많았습니다. 아픈 개인사도 사실 있었는데 2015년에 아들이 암 투병 끝에 숨기지 않았습니까? 동고동락했던 델라웨이를 떠나면서 주민들한테 작별을 고할 때 아들 언급을 하면서 살짝 울먹이는 표정도 지었습니다. [박원곤] 거의 눈물이 흐르더라고요. 저도 봤는데 보 바이든이라고 상당히 유망한, 그리고 자신의 정치적 후계자로까지 생각을 했는데 뇌종양으로 사망을 했죠. 그래서 그 당시에도 바이든 대통령이 대선 출마를 얘기를 했었는데 그 이후로 관뒀고요. 특히 바이든 대통령의 가정사는 이미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마는 젊은 시절에 부인과 딸을 교통사고로 잃게 되죠. 그리고 나서 보 바이든, 2015년에 사망한 보 바이든. 둘째 아들이 헌터 바이든이 있는데 그 둘을 델라웨어에서 키우면서 워싱턴DC까지 기차로 일종의 왕복을 했다라는 것이 굉장히 유명한 사례로 남아있습니다. 그만큼 본인이 가정사에서 아픔들이 많이 있었고 그 아픔을 극복하면서 이 자리까지 왔기 때문에 바이든 대통령 개인에 대한 평가는 상당히 공감대가 있는, 공감을 잘하는 그런 사람으로 평가를 받고 있죠. [앵커] 취임식 끝내고 바로 현지 시각으로 정오에 업무를 시작하는데요. 보통은 자정, 우리는 개념상 자정부터 시작 이런 개념이 많은데 정오에 업무를 시작하는 건 왜 그렇습니까? [신범철] 업무 인수인계를 확실히 하기 위해서 그런 것 같아요. 사실 우리나라 같은 경우에는 자정부터 바뀌는데 대통령 취임식은 오전에 하니까. 거기에 시차가 존재하고 그 과정에서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위협이나 이런 것에 누가 대응할 것인가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약간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특히 미국 같은 경우에는 핵버튼을 누가 갖고 있느냐도 상당히 중요한 문제이고, 그렇기 때문에 정오에 그것을 함으로써 그러한 안보 공백이 없도록 관리하는 거라고 봅니다. [앵커] 안보 공백이 없도록. 그래서 낮 시간에 이렇게 인수인계를 하는 거군요. 코로나 사태가 있었고요. 지난번 의회 폭력 점거 사태가 있었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취임식 풍경이 굉장히 많이 달라졌습니다. 전임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하고만 비교를 해 봐도 정말 많은 것들이 달라진 것을 볼 수가 있는데 저희가 화면 준비됐으면 잠깐 보실까요? 왼편이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당시 화면이고요. 오른쪽이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 화면인데 왼편을 보면 일단 광장에 보면 수많은, 정말 수십만 명의 시민들이 자리를 하고 있고요.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에는 그 자리에 깃발이 대신하는 이런 장면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박원곤] 두 가지 이유인데 코로나로 인해서 대규모 취임식을 할 수 없었다는 거고요. 또 하나는 말씀하신 1월 6일 의회 난동 사건 이후에 여전히 트럼프를 지지하는 극렬주의자에 의한 일종의 폭동이라든지 공격의 가능성이 계속 경고화되고 있기 때문에 못했다라는 게 있는데요. 저 지역이 내셔널몰이라고 해서 저 끝에가 연방의회가 있고 이쪽 끝이 링컨기념관이 있습니다. 거기에 보통 미국 사람들이 모여서 미국의 대통령 취임식은 일종의 축제 같은 거거든요. 그래서 거기서 마음껏 축하해 주고 공연도 하고 그리고 앞으로 4년을 잘 해갈 수 있도록 그렇게 힘을 북돋우는 그런 행사인데요. 지금 비교를 하니까 트럼프 대통령 2017년의 취임식이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에도 적지 않은 숫자가 모였는데 트럼프 대통령의 특성이 자기 때 모인 숫자가 오바마 대통령 때보다 모인 숫자가 많다. 그리고 거기가 다 모여도 20만 명 정도인데 자기는 100만 명이 모였다 해서 미국 언론들이 사진을 놓고 비교하는 그런 해프닝도 기억이 납니다. [앵커] 취임 선서는 국회 안으로 들어가서 할까, 이런 얘기도 나왔었는데 같은 자리인 거죠? [신범철] 네, 원래 거기서 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그런 얘기가 있었던 것 같고요. 아무튼 로버트 대법관 앞에서 선서를 했죠. [앵커] 경비는 삼엄했습니다. 2만 5000명. 주 방위군 이 정도 규모가 배치가 됐는데 이게 주한미군 병력하고 맞먹는 수치라고요? [신범철] 네, 주한미군이 2만 8500명이면 비슷한 거죠. 그만큼 워싱턴의 안전, 시큐리티 문제에 대해서 심각한 위협이 제기됐던 거죠. 지난 1월 6일날 의사당 난입으로 인해서 미국 사회가 충격을 받았던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일부 보도에 따르면 오늘도 의사당 인근에서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제보가 있어서 건물도 폐쇄하고 다리도 4개 정도를 막았다고 하는데 아무튼 그만큼 지금 미국 사회가 안고 있는 갈등이 그대로 드러난 대통령 취임식이었다 이렇게 봅니다. [앵커] 이런저런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는 없는 다소 아쉬운 그런 행사의 모습도 보고 오셨는데 축가는 또 빠질 수 없지 않습니까? 레이디 가가가 오늘 축가를 불렀는데요. 평소보다는 굉장히 자제한 복장을 하고 왔습니다마는 역시 레이디 가가는 레이디 가가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떻게 보셨습니까? [박원곤] 엄숙한 자리고 공식적인 자리니까 본인의 콘서트가 아니라서 그랬지만 레이디가가는 워낙 바이든 민주당원으로 유명합니다. 선거 때도 늘 다니면서 공개적으로 바이든 당시의 후보를 계속 지지를 했던 모습들이 분명히 있고요. 레이디 가가 외에도 몇 명이 더 취임 공연을 했었는데 그중의 한 명 눈에 띄는 사람이 가수 브룩스라는 사람인데 컨트리 가수입니다. 공화당원이에요. 질 바이든이 요청을 해서 같이 와서 노래를 했고 그리고 우리한테도 익숙히 잘 알려져 있는 제니퍼 로페즈가 있지 않습니까? 가수이자 배우, 라틴계죠. 축하공연을 했고. 아마 지금 미국 시간으로는 끝났을 것 같은데 밤에 90분짜리 그래도 공연, 축하를 해야 되지 않느냐 해서 또 한국에 잘 알려진 톰 행크스가 사회를 보는, 그리고 저스틴 팀버레이크 같은 사람, 본 조비, 우리 세대 때 가수인데 축하공연을 했을 겁니다. 그 장면은 아직 보지는 못했는데요. 90분간 축하공연을 했죠, 저녁 때. [앵커] 어쨌든 금빛 비둘기 브로치 달고 국가 열창하는 레이디 가가 모습 굉장히 이색적이었다는 생각이 들고 오늘 취임식 걱정이 많았는데 이찌됐든 탈없이 정권교체가 이루어진 취임식 모습 보고 오셨습니다. 바이든 시대 본격적으로 어떻게 달라질까, 지금부터 얘기를 해볼 텐데요. 취임사를 통해서 무엇보다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두려움이 아닌 희망, 또 분열이 아닌 통합, 어둠이 아닌 빛에 관한 미국의 이야기를 써내려가겠다, 이렇게 다짐했는데요. 취임사 내용 잠깐 듣고 오시겠습니다. [앵커] 국민 통합에 내 모든 영혼을 쓰겠다. 오늘 취임사 대부분 내용이 국민 통합 이 부분에 방점이 찍혔는데 그도 그럴 것이 트럼프 정권 4년을 지나면서, 그리고 지난 대선 과정에서 미국 내 갈등이 상당하지 않았습니까? [신범철] 그렇습니다. 의사당 난입까지 있었을 정도였으니까 전례 없는 갈등이었다고 보고요. 방금 전에 편집을 상당히 잘했네요. 뭐냐 하면 저 세 단어가 다 들어갔어요. 처음에 시작한 게 뭐였냐 하면 민주주의, 디모크레시를 강조했고요. 그리고 중간 부분에 있어서 분열상을 많이 지적했고 가장 많이 언급한 것이 뭉치자, 유나이티드. 그런데 지금 방금 전에 한 20초짜리 화면에 그 세 장면이 다 있어서. [앵커] 민주주의, 분열, 통합. [신범철] 네, 그 내용이 이번에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사 연설의 핵심 메시지였다고 보고요. 그만큼 미국의 민주주의가 훼손됐고 분열상이 미국 전역에 퍼져 있고 그렇기 때문에 하나로 통합돼서 미국의 리더십을 되찾자. 이것이 이번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사의 핵심 메시지였다고 봅니다. [앵커] 박원곤 교수님은 오늘 취임사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박원곤] 전체 취임사를 다 보면 미국 국내 문제에 방금 말씀하신 통합, 유나이티드가 핵심 화두고요. 거의 98% 가깝게 그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좀 이례적인 것은 분명하고요. 왜냐하면 미국의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할 경우에는 미국이 세계를 선도하는 국가고 최강대국이기 때문에 세계 정치, 대외정책에 대해서도 자신들의 비전과 세계 질서를 설계를 발표를 하거든요. 이번에 보면 전체 문단 중에 딱 한 문단만 대외정책에서 아주 원칙적인 차원만 얘기를 했고 나머지는 전부 다가 미국 국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 그런데 충분히 이해가 되죠. 우리가 지난 4년간 트럼프 전 대통령 하에서 분열 상황을 봤고 또 그거 외에도 말씀하신 1월 6일 의회의 난동 사건은 정말로 미국 사람들에게는 큰, 미국 민주주의 자체의 위기가 되는 거고 그 외에도 인종 갈등, 플로이드 사망으로 이른바 흑인의 생명이 중요하다라는 운동이 여전히 밝혀지고 있고요. 코로나19로 인해서 41만 명이 사망하고 그리고 미국이 세계 최대 확진자가 있는 이런 상황에서 경제의 양극화는 더 커졌다. 그런 전체적인 그림을 볼 때 당연히 바이든 대통령은 내부 통합에 방점을 찍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또 하나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떨어지기는 했었는데 얻은 표 수가 7400만 표입니다. 이것은 역대 가장 많은 표를 얻고 떨어진 거거든요. 그리고 지난주의 여론조사를 확인해 봤더니 트럼프를 찍었던 사람 중 70%, 그러면 6000만 명이 넘는 사람인데 그 사람들이 아직도 바이든 행정부, 바이든 대통령의 정통성을 인정할 수 있다, 그런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바이든 새 행정부의 가장 큰 숙제는 과연 그들을 어떻게 통합할 것이냐. 이번에 취임사에도 거기에 방점이 찍혔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그래서 거의 98%가 통합의 메시지를 전했다. 보통 취임식을 하면 보통 전직 대통령이 참석하는 게 관례 아니겠습니까? 예상대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고 바로 떠났습니다. 150년 전통을 깨고 워싱턴을 떠난 트럼프 대통령.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는데요. 이 발언 듣고 오시죠. [앵커] 어떤 식으로든 돌아올 것이다. 어떻게 해석을 해야 됩니까? [신범철] 정치 계속하겠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야죠. 기본적으로 트럼프 대통령, 아까 박원곤 교수께서도 이야기하신 것처럼 강력한 지지층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시 4년 뒤에 출마를 할지 안 할지는 앞으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놓여진 많은 과제들이 있습니다. 소송 문제도 극복해야 되는 것이고 탄핵 문제도 있고요. 그 과정을 거쳐서 결정하겠지만 어떠한 형태로든 정치에 관여한다. 당장 2년 후에 하원의원 선거에서도 자기를 지지했거나 또는 탄핵에 찬동했던 사람들에 대해서 입장표명을 하면서 정치에 개입을 할 가능성이 높고 필요하다면 공화당 내에서 주류를 다시 확보하기 어렵다면 신당 창당 이야기까지도 들리는데 거기까지 갈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한 형태로든 미국 정치에 계속해서 관여하고 정치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네트워크를 만드는 SNS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 사업들을 전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앵커] 정치에 복귀를 하려고 하는데 여의치 않으면 신당을 창당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런 얘기를 해 주셨습니다. 곧 상원에서 탄핵 관련 표결이 있지 않겠습니까? 공화당에서 17표인가요? 이탈표가 나와야 통과가 되는 건데 지금 예를 들면 공화당 입장에서 봤을 때 이런 가능성까지 염두에 둔다고 하면 탄핵 표결이 이탈표가 이 정도가 나올까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박원곤] 신당은 조금 두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미국 정치 역사상 제3당을 창당하려는 시도가 여러 차례 있었는데 결국 다 실패를 했거든요. [앵커] 어쨌든 공화당 입장에서는 만약에 트럼프 대통령이 다른 당을 창당한다 그러면 그러면 좋은 건 아니잖아요. [박원곤] 좋은 건 아니죠. 왜냐하면 지지층이 나뉠 수 있다는 건 분명하고요. 공화당을 지지하면서도 트럼프를 지지하는 사람도 있고 공화당을 지지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럴 경우에는 민주당과 앞으로 선거에서 어려워질 것은 분명히 있고요. 탄핵은 상원에서 말씀하신 17명. 미치 매코널 상원 원내대표가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1월 6일 이 사건에 대해서 트럼프 대통령이 문제가 있다, 트럼프 대통령에게 원인이 있다라고 공개적으로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17명을 모으는 것은 여전히 그렇게 녹록해 보이지는 않거든요. 그래서 상원 통과는 그렇게 쉬워 보이지는 않는다 그런 생각은 분명히 있고요. 트럼프 대통령이 제3당 얘기가 나오는 게 방금 화면에 나왔습니다마는 자기가 약간 그런 함의를 가질 만한 발언을 하긴 했습니다. 뭐라고 얘기를 했냐면 우리가 시작한 운동은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 그러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시작한 운동이라는 게 2016년 선거, 17년부터 시작해서 트럼프도 일종의 아웃사이더죠. 워싱턴의 기득권층이 아니었고 자기는 한 번도 공직을 맡아본 적이 없다. 그런데 그런 거를 갖고 무너진 중산층, 미국의 고졸 이하 백인들의 울분과 분노를 대변하면서 이른바 트럼피즘이라는 대중영합주의로 가버린 거거든요. 그 힘은 아직 분명히 남아있습니다. 많은 미국의 언론들, 전문가들, 저도 동의를 하는데 트럼피즘은 쉽게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다면 트럼프 대통령이 거기에 얹어서 갈 가능성은 있고요. 한 가지 중요한 변수가 SNS를 못 쓰는 게 굉장히 큰 타격이 생각보다 있더라고요. 주 SNS 2개를 지금 못 쓰니까 트럼프 대통령이 갑자기 화면에서 다 사라진 그런 효과까지 나타나고 있거든요. 아마 좀 두고 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내각 인선도 SNS로 발표하고 이런 것도 했었는데요. SNS를 못 쓰는 이게 변수가 될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 어쨌든 차기 행정부의 성공을 바란다 얘기하면서 바이든이라는 이름은 한 번도 언급은 안 했습니다. 편지는 남겼다면서요? [신범철] 편지의 내용이 정확하게 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편지는 남겼다고 하더라고요.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아직도 자기가 정당한 당선인이다,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바이든 대통령을 인정하려는 모습을 최대한 안 보이려는 거죠. 다 그것도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인 계산이 깔려 있는 행보라고 보고요. 다만 그런 것들이 미국은 사실은 어떻게 보면 역사가 짧은 나라이고 짧은 역사인 만큼 전통을 중요시하는 정치적 관행이 있었는데 그거를 깨고 나가는 것에 대해서 얼마나 좋은 평가를 받을지는 저는 트럼프 대통령의 앞날에 상당히 부정적인 평가를 해 주고 싶습니다. [박원곤] 기자들이 바이든 대통령이 백악관에 들어가는 그 로즈가든을 지나가는데 거기서 질문들을 하지 않습니까? 제가 NBC에서 나온 걸 봤는데 그 질문이 나왔어요. 트럼프 전 대통령이죠. 편지를 남겼는데 그 편지 내용이 뭐냐고 얘기를 했더니 그냥 영어로 제네러스하다. 관대하다, 긍정적으로 표현을 해 주더라고요. 그래서 그 내용을 밝힐 수 없냐 했더니 이거는 개인적인 것이기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과 일단 아직 전화통화와 서로 직접 소통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바이든 대통령이 소통 한 번 하고 나서 고려해 보겠다, 그렇게 답변을 하더라고요. [앵커] 편지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까요. 바이든과 같이 호흡을 맞추면서 앞으로 국정을 수행하는 데 도움을 줄 인물들을 보면 가장 먼저 주목받는 인물이 해리스 부통령이 아닐까 싶은데 첫 흑인 부통령인 거죠? 여성 부통령인 거죠? [박원곤] 많은 기록을 깼죠. 첫 흑인 여성 부통령이기도 하고 흑인이고 여성이고 또 아시아계이기도 합니다. 그런 세 가지 기록을 깼다라는 것에 굉장히 큰 의미가 있고요. 상징적인 인물로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바이든이 말한 이른바 통합이라는 것이, 미국이 원래 이민사회이기 때문에 굉장히 다양한 인종이 섞여 있고 또 여러 가지 배경이 다르지 않습니까? 그것을 전체를 다 아우르는 상징적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그런 이유 때문에 부통령으로 선출을, 러닝메이트를 삼은 부분이 분명히 있죠. 또 하나 우리가 주목을 할 게 아직 공식화하지는 않았는데 바이든 대통령이 자기 나이도 있고, 78세. 역대 최고로 나이가 많기 때문에 4년 후에 재선을 나가지 않을 가능성이 적지 않게 있습니다. 그렇다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조금 더 주목을 받을 수 있죠. 물론 미국의 역사상 부통령이 대통령이 된 사례는 그렇게 썩, 전체로 놓고 보면 많지는 않은데요. 그래도 상당히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앵커] 바이든 대통령, 가장 미국다운 내각을 꾸리겠다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요. 보면 유색인종, 그리고 여성 비율이 상당히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신범철] 미국 사회를 멜팅팟이라고 하잖아요. 여러 인종이 들어와서 섞여서 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발표된 26명 중에 13명이 유색인종, 50%를 차지하고 있고 12명이 여성. 그래서 46%라고 하는데 앞으로 추가적인 인선도 있겠지만 역대급인 것 같아요. 가장 다양한 인종들이 들어와서 내각을 구성함으로 해서 미국의 다양한 시각을 반영하겠다는 바이든 대통령의 의지가 담겨 있다, 이렇게 평가를 할 수 있겠습니다. 한 가지 조금 더 나아가서 말씀드리면 바이든 대통령이 지금 상당히 어려워요. 왜냐하면 민주당 내에서도 스펙트럼이 워낙 다양한데 바이든 대통령과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보면 중도에 가까운 민주당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지지를 많이 받을 수 있는데 또 민주당 내에서 핵심적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은 약간 급진적인 쪽에 가깝거든요. 그런 것들을 어떻게 잘 소화해나가면서 통합을 이룰 것이냐. 통합을 한다는 것은 생각이 다른 사람 목소리도 반영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이 선을 만들어서 정책을 추진하기가 정말 어려운 상황인데 앞으로 한번 지켜봐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정말 여러모로 어깨가 무거운 바이든 대통령. 지금 현실적으로 봤을 때 가장 시급한 현안은 코로나 대응 아닐까 싶습니다. 허비할 시간이 없다, 이런 얘기를 오늘 했는데 오늘 취임사에서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특히 어제는 미국 코로나 사망자가 40만 명이 넘은 날이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 워싱턴에 도착한 뒤 첫 행보로 코로나19로 희생된 분들을 추모하는 행사에 참석했고요. 취임사에서는 이 사망자들을 위해서 묵념을 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 장면 잠시 보고 오시겠습니다. [앵커] 링컨 기념관 추모식에 참석한 모습까지 보고 오셨는데 누적 사망자 40만 명, 어마어마한 숫자고 미국이 지금 전 세계에서 코로나 상황이 가장 안 좋은 나라 아니겠습니까? 지금 이 위기에서 얼마나 빨리 미국을 탈출시키느냐, 이게 가장 우선 과제가 될 것 같은데 오늘 1호 행정명령도 코로나 관련이었습니다. [박원곤] 그렇습니다. 분명히 트럼프 전 대통령과는 차별화되는 행보를 보이고 있죠. 트럼프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 책임을 져야 됨에도 불구하고 한 번도 이렇게 공개적으로 사망자,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에게 그런 애도를 표한 적이 없습니다. 그것을 이번 바이든 대통령은 가장 우선적으로 애도를 표했다라는 것이 그만큼 공감능력. 미국 언론에서 굉장히 좋게 평가를 하고 있고요. 더불어서 코로나19가 가장 심각한 문제다라는 것은 론 클레인 비서실장 내정자가 가장 핵심 과제 4가지를 얘기했는데 그 첫 번째가 바로 코로나19이고요. 코로나19와 관련이 있습니다마는 경기침체 문제, 그다음에 세 번째가 기후변화, 네 번째가 흑인, 인종 불평등의 문제를 얘기를 했죠. 행정명령 1호가 마스크를 공공기관에 들어올 때는 반드시 쓰게 하는 그와 더불어서 100일 동안 마스크를 쓰도록 하는 그런 일종의 캠페인을 얘기를 했고요. 더불어서 또 생각보다 백신 접종이 늦어지고 있어서 100일 안에 1억 명이 접종을 하도록 최대한 하겠다라는 것도 아마 포함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앵커] 그러면 앞으로 미국 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본인도 마스크를 많이 벗고 다니지 않았습니까? 그러면 공공시설에서는 마스크 사용이 의무화된다, 이렇게 보면 되죠? [신범철] 그렇죠. 연방기관에서는 마스크 사용이 의무화된 거죠. 어떻게 보면 트럼프 시대와 바이든 시대를 가장 극명하게 대비되는 것이 마스크가 아닐까 싶은데 그것 말고도 또 파리기후변화협약에 가입했고 또 세계보건기구 거기에도 가입을 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트럼프 시대는 이제 끝났다. 미국은 어떻게 보면 국제 문제에 있어서 다자주의를 다시 활용하겠다 하는 차별화된 정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앵커] 지금 말씀하신 대로 트럼프가 탈퇴했었던 파리기후협약, 그리고 세계보건기구 복귀에도 바로 서명을 하지 않았습니까? 미국우선주의에서 미국이 세계 속에서 그동안 가져왔었던 위상, 이런 것을 복원하는 데 어떻게 보면 새로운 질서를 가져오는데 이런 것들을 예고하는 이런 행보도 있었습니다. [박원곤] 대외정책에는 세 가지 화두를 분명하게 던졌습니다. 첫 번째는 다자주의. 트럼프 대통령이 일방주의, 고립주의를 했기 때문에 다자주의를 하겠다라는 거고 또 하나는 민주주의의 복원. 그것은 미국 국내 민주주의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민족주의가 강화되면서 민족주의가 훼손되는 모습을 보이거든요. 세 번째가 동맹의 복원이죠. 동맹도 잘 알려진 것처럼 트럼프 행정부 때 워낙 동맹 공약, 주 대상 중 하나에 한국도 포함이 됐고 그래서 트럼프 이후에 선거에서 끝나자마자 바이든 당선인 신분에 우리 문 대통령한테도 전화를 했고 주요 미국의 동맹국 지도자들에게 통화를 하면서 미국이 돌아왔다라는 메시지를 보냈지 않습니까? 그 세 가지 화두를 갖고 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여러 가지 동맹의 복원을 예고를 했다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한국과의 동맹 관계가 어떻게 될지 이 부분은 잠시 뒤에 저희가 떼어서 길게 얘기를 해보고. 중국과 굉장히 많은 갈등을 빚어왔었는데요. 취임사를 보면 중국이 한 번도 언급이 안 됐습니다. [신범철] 이번 취임사의 핵심은 국내 문제. 통합을 극복하는, 갈등을 극복하는 통합 이슈, 이것이 달랐고 박원곤 교수가 이야기한 그 세 가지. 한 단락이 대외 메시지가 다였어요. 그렇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대외정책은 이번에 취임사에서 뺐다 이렇게 봐야 될 것 같고요. 대신에 2월달에 상하원 합동연설,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온 연설이 있습니다. 그때 보면 전통적으로 대외정책을 발표해 왔기 때문에 아마 역할을 나눈 것 같아요. 이번 취임사는 지금 미국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통합 문제를 하고 대외 관계 문제는 2월달에 있는 연설에서 새로운 대안을 조금 제시하겠다. 그렇기 때문에 이야기는 하지 않았지만 어제 새벽에 열린 블링컨 국무장관의 청문회를 보면 대략 방향이 가닥을 잡히고 있음을 보이고 있고 중국 문제와 관련해서는 계속해서 강경책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앵커] 계속해서 강경책. 구체적인 내용들은 추후 연설을 봐야 되겠습니다마는 중국 관련해서는 강경책이 계속해서 예상된다, 이런 전망을 해 주셨거든요. [박원곤] 그렇습니다.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내정자가 청문회에서 얘기를 했는데 워낙 트럼프 행정부의 대외정책이 이전과는 다른 국제질서를 훼손한 것이기 때문에 굉장히 부정적인 평가가 크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대중 정책에 대해서는 뭐라고 얘기했냐 하면 트럼프의 강경책이 옳았다라고 얘기를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내정자가 얘기를 했고 중국에 코로나 책임도 물어야 된다. 그제께 열렸던 청문회에 그 외에도 재닛 옐런 재무장관 내정자도 같은 얘기를 했습니다. 중국의 불공정, 불법적 관행과 싸워야 된다라고 얘기를 했고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은 더 명확하게 중국의 목표는 세계 패권을 장악하는 것이다. 중국은 주적이다라는 식으로까지 얘기를 했고요. 헤인스 중국에 얼마나 미국이 바이든 정부가 단호한지 6개월 내에 보여주겠다. 청문회에 나온 핵심 내정자들이 다 똑같은 얘기를 하고 있다는 거고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대중 강경정책이 갈 것은, 물론 이전에도 충분히 예상이 가능했던 것들입니다. 제 생각에 조금 더 강력하게 얘기를 하는 게 트럼프 지지층들이 바이든 대통령 이쪽을 공격하는 것 중의 하나가 바이든이 신중적이다라는 거죠. 헌터, 아들이 중국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바이든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미국을 중국한테 갖다준다라는 그 정도의 가짜뉴스에 가까운 얘기들이 굉장히 많이 나왔었습니다, 대선에. 그런 부분을 확실하게 이번에 선을 긋는 그런 모습들을 보이고 있죠. [앵커] 두 분 모두 대중관계에 있어서 큰 정책의 변화는 없을 것이다. 이렇게. [박원곤] 오히려 더 강경해질 수 있고요. 강경해진다라는 게 무조건 몰아친것은 아니고 굉장히 정교하게 명분을 갖고 동맹국을 규합해서 움직일 가능성이 크죠. [앵커] 우리 입장에서는 앞으로 한미관계, 그리고 북미 대화가 어떻게 전개될지 이 부분이 굉장히 관심 아니겠습니까? 오늘은 앞서 말씀하신 대로 국내 메시지에 방점이 찍혔습니다마는 지금 앞서 짚어본 여러 가지 현안들만 봐도 당면한 현안이 워낙 많아서요. 대북 문제가 뒤로 밀리는 것 아니냐, 이런 우려가 나와요. [신범철] 네, 저도 그런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어제 블링컨 국무장관 청문회를 보니까 북한 문제가 뒷부분에 나오더라고요. 그 순서를 보면 이란과 중동 문제가 현안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올해 이란 대선도 있고. 전반적인 중동 정세에 영향을 미쳐서 그런지 그것을 갖다가 가장 많이 다뤘고요. 그다음에 중국 문제. 그리고 러시아, 우크라이나 문제를 다룬 다음에 북한 문제가 나오는 걸 보니까 지금으로 봐서는 4순위다, 이렇게 얘기할 수밖에 없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행인 것은 지금 바이든 행정부를 구성하는 외교안보 라인이 북한 문제를 너무도 잘 아는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오바마 행정부 2기 때 주요 보직에 있었고 그때 북한이 연이어서 전략도발을 하는 과정에서 제재를 쌓아가는 과정에서 그 일을 담당했던 사람들이기 때문에 북한 문제와 관련해서는 일단 블링컨은 정책 리뷰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우리가 압박으로 갈지 또는 외교적인 방향으로 갈지 한국과 일본, 동맹국들의 의견을 들어보겠다 이렇게 얘기해서 일단 유보를 한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약에 미국의 대화가 지연될 경우 북한이 3월 연합군사훈련 기간에 도발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대화 메시지가 아마 바이든 대통령의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 연설에서 포함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요. 그러면서 동맹국들과 힘을 합쳐서 핵 문제를 풀어보겠다 하는 접근이 갈 겁니다. 그런 경우에서는 대화가 재개된다는 측면에서는 문재인 정부와 접점이 저는 조성되어 있다고 보고 다만 비핵화를 분명하게 지향할 거라는 점에서는 우리 정부도 너무 제재 완화라든가 종전선언. 북한에게 먼저 제공한다는 것을 강조할 경우에는 한미 공조에 약간 틈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서로 약간씩 조정하면서 하나씩 만들어간다는 접근을 취하면 민주당 행정부, 제가 2013년부터 16년까지 민주당 행정부하고 외교부에 있으면서 거래를 해봤는데 한국 목소리를 잘 들어주는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식의 접근을 단계적으로 해나간다면 공조의 기반은 조성된다. 사실 근본적인 문제는 지금 북한이라고 봅니다. [앵커] 근본적인 문제는 북한. 바이든 대통령의 북한에 대한 생각은 TV 토론회 때 들은 얘기 말고는 구체적으로 특히 없는 것 같은데 앞으로 차차 나오겠죠. 바이든의 복심이라 불리는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지명자, 말씀하신 대로 어제 청문회가 있었는데요. 대북정책의 전반적인 접근 방식을 검토하겠다, 이런 얘기를 했습니다. 듣고 오시겠습니다. [앵커] 대북 정책의 전반적인 접근방법을 재검토하겠다, 이런 얘기를 듣고 오지 않았습니까? 신범철 센터장님 얘기를 이어받아서 앞서 우리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서는 싱가포르 회담으로 돌아가서 대화를 재개한다, 이런 취지의 발언이 있었습니다. 이게 어떻게 보면 대화에 방점이 찍혀 있을 수도 있고 또 아닐 수도 있는데 앞으로 한미 간의 호흡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박원곤] 토니 블링컨 예정자가 그렇게 얘기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고요. 왜냐하면 모든 새 행정부가 출범을 하면 정책 검토부터 합니다. 특히 이전에 트럼프라는 굉장히 대외정책에서 이전과 다른 정책을 한 상황에서 여기의 검토는 필요해서 원칙 차원에서 얘기를 했다고 판단이 되고요. 여러 가지 가능성을 다 열어놓고 검토를 하겠죠. 대화도 하고 지금까지 얘기 나온 것들을 보면 사실은 제재에 조금 더 방점이 찍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토니 블링컨이나 국가안보보좌관에 제이크 설리번 임명자 같은 경우에는 북한을 짜내야 된다라는 표현을 쓰거든요. 그 짜낸다라는 게 제재를 통해서 북한을 협상 테이블에 앉혀야 된다라는 그런 공식적인 입장을 여러 차례 발표를 했습니다. 더군다나 아까 바이든 대통령의 북한관을 말씀하셨는데 북한관이 일부 나오긴 했는데요. 2012년을 기점으로 해서 그 이전의 바이든과 그 이후의 바이든은 굉장히 북한에 대해서 다르게 생각을 합니다. [앵커] 2012년을 기점으로요? [박원곤] 왜냐하면 2012년에 2.29합의라는 것을 당시 오바마 행정부와 북한이 맺었는데 북한이 두 달 만에 그것을 파기를 했거든요. 그래서 2012년 이전만 해도 바이든 상원의원 때도 그렇고 부통령 때도 그렇고 대화주의자였습니다. 북한과 대화를 해야 되고 핵 문제는 대화를 통해서 풀어야 된다라고 적극적으로 얘기를 했고 이미 알려진 것처럼 햇볕정책도 지지를 했었고 조지W부시의 강경정책에 대해서 반대 목소리를 냈거든요. 그런데 12년 이후부터는 완전히 바뀝니다. 굉장히 강경한 인식을 표출하고 김정은 위원장에 대해서 비판적인 얘기를 하죠. 그런데 그것이 주류의 생각이다라는 겁니다. 말씀드린 토니 블링컨, 제이크 설리번, 웬디 셔먼 그런 모든 사람들이 그런 같은 인식을 공유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거든요. 12년의 경험이 있는 거죠. 북한을 믿었더니 결국은 북한을 믿을 수 없다라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협상이 진행되더라도 끊임없이 북한을 검증하려고 할 겁니다. 그거는 우리가 분명히 알고 접근해야 할 필요가 있죠. [앵커] 2012년에 합의를 한 번 깬 경험 때문에 바이든의 생각이 많이 달라진 그런 결정적 계기가 있었다는 얘기를 해 주셨는데 조금 전에 안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지명자의 얘기 듣고 오지 않으셨습니까? 바이든의 복심이다라고 불릴 정도로 굉장히 가까운 사이라고 하고요. 어느 정도 가까운 사이이고 또 대북 문제 관련해서는 어느 정도 전문가인지 이 인물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 주신다면요? [신범철] 블링컨은 민주당의 외교안보 전문가의 엘리트 코스를 걸었죠. 그러니까 상원 외교위원회에서 근무를 했고 행정부를 되찾아오면 행정부에 들어가서 일을 했는데 바이든 부통령 1기에 바이든 부통령의 안보보좌관 역할을 했고 2기에는 오바마 2기라고 봐야겠죠. 국무부에 가서 국무부 부장관을 한 거죠. 사실은 국무부 부장관을 하는 과정에서 이란 문제를 더 많이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란 핵합의에 적극적으로 기여를 했는데 동시에 바이든 2기 말기에 가면서 북한이 2016년 전략도발을 적극적으로 감행하잖아요. 핵능력을 완성하기 위해서. 그때 제재를 만드는 데 있어서 전면적으로 나섰고 그때 한미 간에 전략협의체가 만들어지면서 차관급 대화를 많이 하게 됐어요. 그러면서 부장관으로서 이 일을 직접적으로 한국에도 여러 차례 방문했고 이 일을 다뤄봄으로 해서 북한 문제에 대해서 이해도가 높다. 따라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초기와 비교해보시면 잘 이해되실 건데 그 당시에는 북한 문제를 다뤄본 전문가가 사실상 없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블링컨도 그렇고 제이크 설리번도 그렇고 북한 문제를 잘 알기 때문에 전반적인 북한 상황에 대한 이해는 새롭게 교육이 필요없다. 그래서 정책을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책 리뷰를 한다는 것은 박원곤 교수가 지적한 것처럼 트럼프 대통령에서 이제 바이든 행정부로 이어져왔기 때문에 이때 어떤 것을 바꾸고 어떤 것을 이어갈 것인가 하는 부분에 있어서 일단 동맹국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시간을 갖고, 다른 한편으로는 미국의 독특한 체제인데 이게 지금 장관, 부장관, 차관, 차관보까지 청문회를 쭉 해야 되는데 약간 인원 선발의 자율권을 부여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동아태 차관보가 지명이 돼야지 코리아 데스크를 꾸리니까 그때까지는 그런 정책 토의를 계속 하겠다는 그런 취지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앵커] 동맹, 질서, 절차. 이런 부분을 강화하다 보면 지금까지 북미 대화가 사실 트럼프 대통령 시절에는 두 정상 간의 합의, 톱다운 방식으로 진행되지 않았습니까? 이게 실무협상이 바이든 시대에는 조금 더 탄탄히 다져지는 이런 구도로 바뀌지 않을까 생각도 드는데요. [박원곤] 바뀔 가능성이 매우 높고요. 바이든 당선인 신분에 12월에 외교정책에 관한 연설을 했었는데 거기서 강조한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트럼프 행정부 시절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대외정책을 중앙화, 개인화해 버렸거든요. 그러니까 전문가와 관료들, 부처에 권한을 하나도 안 주고 그냥 본인이 그때그때 즉흥적으로 결정을 한 것이 많이 있죠. 대표적인 게 2018년 6월 싱가포르 회담에서 한미 연합훈련을 일방적으로 중단했는데 당시에 매티스 국방장관도 몰랐다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런 걸 안 하겠다고 바이든 대통령이 명확히 얘기를 했고 자기는 전문가 집단을 존중하고 부처에게 권한을 위임해서 거기서 하는 것을 듣고 가겠다. 그것이 다시 미국의 시스템을 복원하겠다는 것이거든요. 특히 국무부를 복원하겠다는 거거든요. 토니 블링컨과 바이든 대통령당선인과의 관계는 매우 특별합니다. 왜냐하면 이번 대선 때 바이든 캠프 때 외교안보 전문가가 2000명이 들어가 있고요. 반대로 트럼프 쪽에는 들어갔다는 사람을 제가 못 봤습니다. 그런데 그 2000명의 좌장을 토니 블링컨이 했었거든요. 그만큼 바이든 당시 후보의, 지금은 대통령의 신임을 받고 있다, 그렇게 판단됩니다. [앵커] 우리 새 외교부 장관에 정의용 실장이 임명됐습니다. 국무장관하고 파트너로서 앞으로 협상을 해나가야 될 텐데요. 두 사람의 케미는 어떻게 예상하십니까? [신범철] 저는 앞으로 잘 조성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전에 블링컨 국무장관과 정의용 외교부 장관, 내정자겠죠. 그렇게 접촉 선은 많지 않았던 것 같아요. 무슨 미국에서 세미나 한다면 만났을 가능성이 있지만 서로 외교부에 근무하는 시기가 달랐어요. 외교부나 국무부에. 그렇지만 블링컨 국무장관이 상당히 외교적이다, 이건 나쁜 뜻으로 외교적이라고 볼 수 있지만 외교적이라는 측면은 상대국을 배려하는 입장을 많이 보여줘 왔습니다. 오바마 2기 때 보면. 그래서 우리 외교부에서도 블링컨 국무장관에 대한 평은 상당히 좋아요. 그렇기 때문에 동맹국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것은 어느 시점을 잡아서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미국에 방문을 해서 정상회담도 준비하고 그런 절차를 거칠 텐데 그런 과정에서 한국의 목소리를 경청해 준다. 다만 목소리를 경청해 준다고 해서 한국의 요구사항을 다 받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우리가 어떠한 이야기를 함으로써 미국을 우리 쪽으로 조금이라도 견인할 수 있는지 그 선을 잘 조정해야 돼요. 그래서 제가 아까 몇 가지 사안에 대해서 우리도 약간 조정을 하고 비핵화 부분은 미국 측 의견을 받고, 다만 대화를 조금 더 조속한 시기에 가짐으로 해서 북한의 도발을 예방하고 비핵화 대화를 진전시켜나가자, 이런 방향으로 방향을 잡는다면 한미공조는 저는 잘 이루어질 것이라고 보는데. 제가 앞서 그때도 북한이 관건이라고 했는데 결국 북한이 보여줘야 될 것은 비핵화 대화에 돌아올 수 있다는 사인은 줘야 될 것 같아요. 그래야지 어차피 물밑에서 접촉이 된다고 하더라도 미국으로서는 지금 이란 핵문제도 아까 최우선 순위로 다루고 있다고 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핵을 보유해서 할 수 있다는 사인을 미국이 북한에게 못 주거든요. 왜? 이란 문제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는 대화의 재개는 저는 가능하다고 보는데 실질적인 진전과 관련해서는 과연 북한의 입장을 우리가 어디까지 끌어올 수 있을 것인가. 거기가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우리의 중재 역할도 굉장히 중요할 것 같은데요. 그런데 북한은 지금 강대강, 선대선 이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바뀌어야 북한도 바뀐다는 건데 이게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또 이 논쟁이 있을 것 같도 같은데요.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박원곤] 북한이 8차 당 대회 때 너무나도 명확하게 얘기한 것이 미국이 북한에 대한 적대시 정책을 철회해라. 이것은 2019년이죠. 10월달 스톡홀름 회담이 결렬되면서 당시 북한의 김명길이 발전권과 생존권을 얘기하면서 선조치해라, 그런 면에서 하나도 바뀌지 않았고요. 노선을 가겠다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그렇다면 저도 신범철 박사 말에 동의하는 게 바이든의 행정부 같은 경우에도 대화 외에는 별로 선택의 여지가 많지는 않아요. 그리고 국내 문제가 너무 여러 가지로 어렵기 때문에 일단 북한한테 대화를 제기는 할 수 있겠죠. 그런데 그 대화가 트럼프 행정부 시기에 정상 간의 대화는 전혀 아니고 조건 없는 실무대화를 하자라고 제의를 할 수는 있는데 아까 북한에 공이 가 있다. 북한이 받을 가능성이 없습니다. [앵커] 그러면 어떻게 풀어야 됩니까? [박원곤] 그러면 북한은 그것을 다 염두에 두고 그다음에 압박을 가하겠다는 거고요. 그렇다면 바이든 행정부의 다음 행보는 북한의 제재를 강화할 수가 있겠죠. 그러면 이것이 양측의 갈등이 상당 부분 되고 한마디로 긴장이 고조될 수 있고요. 1차적인 관건은 3월달에 예정된 연합훈련이죠. 북한도 명확하게 연합훈련을 중단하라고 요구를 해 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연합훈련을 하게 되면 그다음에 북한은 저는 도발 수순으로 간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 문제를 빨리 한국과 미국이 같이 협의하고 이런 말씀드린 시나리오 상에서 어떻게 한미가 공조를 해서 이 부분을 대비를 할 것이냐. 지금은 북한의 유일한 것도 좋지만 저는 한반도의 상황을, 안보 상황을 관리해야 되는 것이 조금 더 방점이 찍혔다. 왜냐하면 너무나도 8차 당 대회에서 북한이 강경 입장을 보이고 열병식에서 실질적으로 압박할 수 있는 전술 핵무기까지 보여준 상태이기 때문에 그 부분에 조금 더 방점을 두고 대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대화로 풀리면 좋겠습니다마는 이게 잘 안 될 경우에는 제재를 가할 수도 있다. 이러면 조금 더 남북, 북미관계가 어려워질 수도 있는데 정의용 지명자로 돌아가서 다시 주목을 해 보면 정의용 지명자는 이른바 서울의 봄, 그러니까 남북 정상회담뿐만 아니라 북미 정상회담까지 이끄는데 큰 역할을 했던 인물 아니겠습니까? 앞으로 또 새로운 역할을 기대해 봐도 될까요? [박원곤] 저는 문재인 정부가 남은 임기 동안 명확하게 남북 관계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이 북한 문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어떻게든지 재개해 보겠다는 의지가 분명히 있고 그 연장선상에서 정의용 내정자를 내정한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바이든 행정부가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제대로 된 인수인계를 못 받았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폼페이오 전 장관, 토니 블링컨 내정자한테 충분하게 지난 3년간 있었던 북미관계를 설명 안 했을 가능성이 있고요. 그런데 정의용 내정자는 바로 그 현장에 있었던 사람 아닙니까? 김정은 위원장을 직접 만나고 오고 트럼프 대통령도 만났기 때문에 오히려 그것을 통해서 얘기를 전달해 줄 수는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지만 저도 신범철 박사 의견에 동의하는 게 조심해야죠. 왜냐하면 가장 큰 바이든 새 팀에서의 의구심은 김정은 위원장이 비핵화 의지가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우리 대통령은 비핵화 의지가 있다고 얘기하고 정의용 내정자는 가서 그 얘기를 전달할 텐데 그런 부분에 대한 인식의 차이가 커지기 시작하면 처음부터 어려워지죠.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한국 정부가 잘 정리를 해서 정말 그렇다면 뭔가 보여줄 수 있는 증거를 갖고 가든지 그러한 뭔가의 방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앵커] 오늘 문재인 대통령, 축사를 전하면서 빠른 시일 안에 만나기를 희망한다 얘기를 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 언제쯤 기대해 볼 수 있을까요? [신범철] 이르면 3월, 늦어도 4월까지는 할 것 같아요. 과거 우리가 가장 빨리 서둘러서 했던 것이 김대중 대통령과 부시 대통령 간의 정상회담이었던 같아요. 그게 3월 8일인가 9일로 제가 기억하고 있는데 지금 미국 입장에서는 국내 정치, 또 정상회담 스케줄도 아무래도 중국이라든가 러시아나 강대국, 또 아시아에서 일본, 그런 곳과 조율을 할 텐데 우리가 잘 접촉해서 지금 북한이 도발로 갈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을 예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한다면 3월 정도까지는 우리가 정상회담을 추진할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합니다. [앵커] 조심스럽게... 바이든 시대에 돌아올 미국. 그리고 우리에게 관심이 많은 북미 정책이 어떻게 될까, 이 부분까지 오늘 두 분과 짚어봤습니다. 신범철 경제사회연구원 외교안보센터장, 그리고 박원곤 한동대 국제지역학과 교수 두 분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YTN 20210121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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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03:45
    바이든 "통합 없이는 평화 없어...분열 극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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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불복에 험난했던 정권 인수 02:26
    트럼프 불복에 험난했던 정권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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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행정부 출범 맞춰 외교장관 교체...3개 부처 개각 02:06
    바이든 행정부 출범 맞춰 외교장관 교체...3개 부처 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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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관이 꿈인 20대 청년, 아파트 대형 화재 막았다 01:39
    소방관이 꿈인 20대 청년, 아파트 대형 화재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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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美 46대 대통령 취임... 07:20
    바이든, 美 46대 대통령 취임..."다시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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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01:05
    바이든 "민주주의의 날...단결로 분열 극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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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늘 전국 흐리고 초봄처럼 포근...오후부터 비 01:23
    [날씨] 오늘 전국 흐리고 초봄처럼 포근...오후부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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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법사위, 김진욱 공수처장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00:28
    국회 법사위, 김진욱 공수처장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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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지지율 5%p대 '껑충' 43.6%...민주, 국민의힘 추월 01:34
    문 대통령 지지율 5%p대 '껑충' 43.6%...민주, 국민의힘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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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 앞두고 택배노조 파업 찬반 투표...물류 차질 우려 02:18
    설 앞두고 택배노조 파업 찬반 투표...물류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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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사물함에 가두고, 기저귀로 때리고...교사의 탈을 쓴 악마들 01:35
    [자막뉴스] 사물함에 가두고, 기저귀로 때리고...교사의 탈을 쓴 악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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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25
    "조금이나마 되찾은 일상"...감염 번질까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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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바이든 美 대통령, 백악관 도착 02:37
    [현장영상] 바이든 美 대통령, 백악관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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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 잡아준 PD·희망 전한 가수에... 01:56
    손 잡아준 PD·희망 전한 가수에..."어리석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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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실시간뉴스] 바이든 美 대통령 취임... 01:51
    [YTN 실시간뉴스] 바이든 美 대통령 취임..."모든 미국인 위한 대통령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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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美 46대 대통령 취임... 04:05
    바이든, 美 46대 대통령 취임..."다시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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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56
    "미국이 돌아왔다'...바이든 시대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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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확진자 접촉' 박근혜, 코로나19 검사 음성...외부병원 격리 00:25
    '확진자 접촉' 박근혜, 코로나19 검사 음성...외부병원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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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역수칙 위반 논란' 김어준 일행 7명 모였다 02:30
    '방역수칙 위반 논란' 김어준 일행 7명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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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한정애 이례적 칭찬... 00:36
    국민의힘, 한정애 이례적 칭찬..."박범계 의문의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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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추위 누그러져...전국 흐리고 오후부터 비 01:36
    [날씨] 추위 누그러져...전국 흐리고 오후부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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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02:10
    바이든 "美 단결로 극단주의·코로나 극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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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02:24
    바이든 "동맹 복원하고 전세계 관여"...고립주의 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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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안보실 2차장도 '미국통'으로 교체...차관급 인사 단행 00:27
    국가안보실 2차장도 '미국통'으로 교체...차관급 인사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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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반자]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조합 '아이들+강아지'♡ 00:55
    [동반자]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조합 '아이들+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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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경원 00:36
    나경원 "10년 전 희생" vs 오세훈 "책임으로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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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00:36
    안철수 "제1야당이 文 정권 아닌 나와 싸우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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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00:41
    문 대통령 "바이든 정부 출발에 한국도 동행"...SNS 축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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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美 46대 대통령 취임... 04:06
    바이든, 美 46대 대통령 취임..."다시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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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취임식 참석 않고 '셀프 환송'... 02:18
    트럼프, 취임식 참석 않고 '셀프 환송'..."돌아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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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호 환자 발생한 인천... 01:59
    1호 환자 발생한 인천..."방역도시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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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시대 개막...친환경 에너지·바이오 혁명 예고 02:06
    바이든 시대 개막...친환경 에너지·바이오 혁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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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감한 소방관 지망생 청년, 아파트 대형 화재 막았다 02:04
    용감한 소방관 지망생 청년, 아파트 대형 화재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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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근길 핫검색어] SK바이오사이언스 / 정의용 / 바이든·트럼프 / LG전자 / 채민서 02:05
    [출근길 핫검색어] SK바이오사이언스 / 정의용 / 바이든·트럼프 / LG전자 / 채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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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온화한 봄 날씨...퇴근길 이후 전국 '비' 01:03
    [날씨] 온화한 봄 날씨...퇴근길 이후 전국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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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정 총리 03:34
    [현장영상] 정 총리 "확실한 안정세 달성 위해 방역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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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1:03
    [자막뉴스] "불이야" 한 마디에...대형 참사 막은 소방관 지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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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택배종사자 과로대책 사회적 합의기구 1차 합의문 발표 06:11
    [현장영상] 택배종사자 과로대책 사회적 합의기구 1차 합의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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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방역수칙 위반 논란' 김어준 일행 7명 모였다 02:14
    [자막뉴스] '방역수칙 위반 논란' 김어준 일행 7명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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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짜노동' 택배 분류 전담인력 투입...하루 최대 12시간 근무 00:44
    '공짜노동' 택배 분류 전담인력 투입...하루 최대 12시간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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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동부구치소 11차 전수검사 첫 '전원 음성' 00:24
    서울 동부구치소 11차 전수검사 첫 '전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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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시대 개막... 21:45
    바이든 시대 개막..."통합 없이 평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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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오후부터 전국 비, 5∼20mm...주말까지 추위 주춤 01:37
    [날씨] 오후부터 전국 비, 5∼20mm...주말까지 추위 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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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바이든 취임식 불참한 트럼프, 셀프 환송 행사에서 한 말 02:00
    [자막뉴스] 바이든 취임식 불참한 트럼프, 셀프 환송 행사에서 한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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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바이든 시대 개막... 01:56
    美 바이든 시대 개막..."모든 미국인의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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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신규 확진 401명...이틀째 4백 명대 02:38
    코로나19 신규 확진 401명...이틀째 4백 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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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첫 출근' 정의용 01:09
    [현장영상] '첫 출근' 정의용 "국가 위해 봉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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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추가) '착한 시리즈' 내는 전주…이번에는 '착한 선결제' 00:35
    (영상 추가) '착한 시리즈' 내는 전주…이번에는 '착한 선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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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용 00:32
    정의용 "외교 환경 어려워...막중한 책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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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라이브] 이틀 연속 신규확진 400명대...주말 이동량 늘어 '불안' 26:08
    [뉴스라이브] 이틀 연속 신규확진 400명대...주말 이동량 늘어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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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03:28
    중국 "바이든 취임사에 중국 언급 없어...관계 개선 의지 안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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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스가, 03:13
    日 스가, "바이든 대통령과 긴밀히 협력"...방미 3월 이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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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초 뉴스] 버스 뒷문에 코트 껴서...20대 승객 참변 00:15
    [15초 뉴스] 버스 뒷문에 코트 껴서...20대 승객 참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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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배 분류 전담인력 투입...하루 최대 12시간 근무 02:15
    택배 분류 전담인력 투입...하루 최대 12시간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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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노래방 도우미·부산 가정방문 강사 관련 감염 확산 02:45
    대구 노래방 도우미·부산 가정방문 강사 관련 감염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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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인이 즐겨보는 뉴스 채널 1위 KBS·2위 YTN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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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투데이] 17:24
    [인터뷰투데이] "동맹 복원" 바이든 새 질서 예고...남북미 관계 변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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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차차 흐려져 전국 비...낮 포근, 서울 7℃ 01:26
    [날씨] 차차 흐려져 전국 비...낮 포근, 서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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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정 최우선 과제 7가지 제시...코로나19, 기후변화, 경제 등 00:44
    국정 최우선 과제 7가지 제시...코로나19, 기후변화, 경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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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김진욱 공수처장에 임명장...오늘 임기 시작 00:23
    문 대통령, 김진욱 공수처장에 임명장...오늘 임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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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 잡아준 PD·희망 전한 가수에... 01:57
    손 잡아준 PD·희망 전한 가수에..."어리석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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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스가, 03:32
    日 스가, "바이든 대통령과 긴밀히 협력"...방미 3월 이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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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축전 02:09
    문 대통령 축전 "가까운 시일 안에 만나 신뢰 다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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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03:30
    중국 "바이든 취임사에 중국 언급 없어...관계 개선 의지 안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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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 401명...정 총리, '자영업 손실보상제' 법제화 지시 02:37
    신규 확진 401명...정 총리, '자영업 손실보상제' 법제화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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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배 분류 전담인력 투입...밤 9시 이후 심야배송 제한 00:42
    택배 분류 전담인력 투입...밤 9시 이후 심야배송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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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상호 00:31
    우상호 "박영선 출마 기뻐...내가 민주당 대표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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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래방 도우미 잇단 감염...보건소장 생일파티 논란 03:15
    노래방 도우미 잇단 감염...보건소장 생일파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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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비원 폭행' 입주민 02:24
    '경비원 폭행' 입주민 "혐의 인정"...오늘 구속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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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범계 00:59
    박범계 "형사공공변호인제도 실행방안 고려"..."검찰 간부 인사 기준 머릿속에 그려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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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배 분류 전담인력 투입...하루 최대 12시간 근무 02:13
    택배 분류 전담인력 투입...하루 최대 12시간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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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라디오 방송이 살린 생명...그리고, 한걸음에 달려온 유명 가수 01:34
    [자막뉴스] 라디오 방송이 살린 생명...그리고, 한걸음에 달려온 유명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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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어둠의 겨울 극복하나?...바이든 취임 01:13
    [영상] 어둠의 겨울 극복하나?...바이든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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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앤이슈] 바이든, 제46대 美대통령 취임...'통합·동맹복원' 새 질서 예고 44:25
    [뉴스앤이슈] 바이든, 제46대 美대통령 취임...'통합·동맹복원' 새 질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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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리포트] '2천만 명분 더' 노바백스 백신, 특징은? 02:53
    [앵커리포트] '2천만 명분 더' 노바백스 백신, 특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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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경원 00:52
    나경원 "안철수 진정성 믿고 싶어"...오세훈 "당에 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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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 차차 흐려져 전국 비...추위 주춤, 낮 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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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막뉴스] 02:33
    [자막뉴스] "박범계, 의문의 1패"...한정애 환경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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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취임 첫날부터 '마스크 의무화' 등 행정명령 15건 서명 02:23
    바이든 취임 첫날부터 '마스크 의무화' 등 행정명령 15건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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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 축전 "가까운 시일 안에 만나 신뢰 다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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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영상] 01:33
    [현장영상] "더는 못 참겠다" 상복 입고 거리로 나온 유흥주점 업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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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루마블] 어린이 '세계 스모 챔피언'의 일상은? 02:20
    [구루마블] 어린이 '세계 스모 챔피언'의 일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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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총리 "백신 유통 위한 초저온 냉동고, 공급에 차질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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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비원 폭행' 30대 입주민 구속... 00:26
    '경비원 폭행' 30대 입주민 구속..."동종전력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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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퇴근길 전국 흐리고 비...당분간 큰 추위 없어 01:48
    [날씨] 퇴근길 전국 흐리고 비...당분간 큰 추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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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대의심 정황 CCTV 분량만 100기가"...본격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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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차량 막냐" 경비원 폭행한 30대 입주민 "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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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배 분류 전담 투입...9시 이후 심야 배송 제한 02:09
    택배 분류 전담 투입...9시 이후 심야 배송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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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쇼트트랙 조재범, 성폭행 혐의 1심서 징역 10년 6개월 선고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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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행 민주당 '가덕도 띄우기'...국민의힘 05:17
    부산행 민주당 '가덕도 띄우기'...국민의힘 "공항 하나로 경제 달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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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루마블] 마드리드 도심서 일어난 '대규모 폭발' 01:37
    [구루마블] 마드리드 도심서 일어난 '대규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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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01:06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우리 몸이 증거"...무죄 선고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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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약한 비...당분간 큰 추위 없어 01:00
    [날씨] 전국 약한 비...당분간 큰 추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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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김학의 출국금지' 법무부·대검 압수수색...이규원 검사 사무실도 포함 02:20
    검찰, '김학의 출국금지' 법무부·대검 압수수색...이규원 검사 사무실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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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02:15
    [단독] "학대의심 정황 CCTV 분량만 100기가"...본격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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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재범 전 코치 징역 10년 6개월 선고... 03:01
    조재범 전 코치 징역 10년 6개월 선고..."수년간 위력 이용해 성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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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규 확진 401명...이틀째 4백 명대 02:50
    신규 확진 401명...이틀째 4백 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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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축전 02:03
    문 대통령 축전 "가까운 시일 안에 만나 신뢰 다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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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졸음과의 사투 '클린턴', 경호 총책임자는 한국계... 美대통령 취임식 이모저모 02:41
    [뉴스큐] 졸음과의 사투 '클린턴', 경호 총책임자는 한국계... 美대통령 취임식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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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인천시, 주차공간 확보 그린파킹 사업에 6억 투입 00:14
    [인천] 인천시, 주차공간 확보 그린파킹 사업에 6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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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대우조선해양,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적용 원유 운반선 개발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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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현대차, 서울 강동에 전기차 초고속 충전설비 운영 00:14
    [기업] 현대차, 서울 강동에 전기차 초고속 충전설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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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SK이노베이션, 中 교체식 배터리 사업 진출 00:11
    [기업] SK이노베이션, 中 교체식 배터리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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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 삼성전자 생활가전 6개, 한국표준협회 'AI+' 인증 00:12
    [기업] 삼성전자 생활가전 6개, 한국표준협회 'AI+'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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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첫 행정명령 마스크 의무화 등 17건 서명 02:26
    바이든 첫 행정명령 마스크 의무화 등 17건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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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01:06
    문 대통령 "바이든과 한반도 평화 협력...마지막 1년이라는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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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욱 공수처장 00:51
    김진욱 공수처장 "국민 앞에 결코 오만한 권력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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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바이든 '트럼프 지우기' 박차...韓·北·美 관계 전망은? 19:26
    [뉴스큐] 바이든 '트럼프 지우기' 박차...韓·北·美 관계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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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00:33
    국민의힘 "이성윤, 김학의 출국금지 절차 수사 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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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행 민주당 '가덕도 띄우기'...국민의힘 05:33
    부산행 민주당 '가덕도 띄우기'...국민의힘 "공항 하나로 부산 경제 달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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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욱 00:17
    김진욱 "다음 주쯤 공수처 차장 후보 복수 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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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서울구청장협 00:18
    [서울] 서울구청장협 "학대피해아동 임시보호시설 대폭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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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배 분류 전담 투입...9시 이후 심야 배송 제한 02:10
    택배 분류 전담 투입...9시 이후 심야 배송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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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文 지지율, 2달 만에 40%대 회복...여야, 서울시장 대진표 윤곽 12:24
    [뉴스큐] 文 지지율, 2달 만에 40%대 회복...여야, 서울시장 대진표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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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의 바다낚시지수] 1월 22일 금요일, 전국에 비 소식, 출조지역 보통과 나쁨 고루 02:00
    [내일의 바다낚시지수] 1월 22일 금요일, 전국에 비 소식, 출조지역 보통과 나쁨 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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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 새 나사 빠졌나?..공직 사회 방역 구멍 '숭숭' 02:06
    1년 새 나사 빠졌나?..공직 사회 방역 구멍 '숭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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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렴치 범죄' 5·18 구속부상자회장 사퇴 촉구... 03:04
    '파렴치 범죄' 5·18 구속부상자회장 사퇴 촉구..."비리 세력의 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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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도 20억 원 돌파...수도권 8년 8개월 만에 최대 폭 상승 02:15
    마포도 20억 원 돌파...수도권 8년 8개월 만에 최대 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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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큐] 檢 '김학의 출국금지' 법무부 압수수색...수사 본격화? 06:16
    [뉴스큐] 檢 '김학의 출국금지' 법무부 압수수색...수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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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행정가'로 K리그 데뷔...다시 뛰는 '2002 세대' 02:32
    박지성 '행정가'로 K리그 데뷔...다시 뛰는 '2002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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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IOC, 도쿄올림픽 무관중 개최 선언 임박했나? 02:14
    일본·IOC, 도쿄올림픽 무관중 개최 선언 임박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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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수 NBA팬' 해리스 부통령에 스타들도 반색 02:08
    '골수 NBA팬' 해리스 부통령에 스타들도 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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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색] 품질 좋은 국산 품종...로열티 받는 나라로 도약 02:03
    [녹색] 품질 좋은 국산 품종...로열티 받는 나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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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배노조 00:27
    택배노조 "총파업 철회...힘 보태준 국민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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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모니터 의견 모음.zip | 공무원인지 확인됐나요? 꼭 후속 취재 해주세요! 02:42
    [시청자브리핑 시시콜콜] 모니터 의견 모음.zip | 공무원인지 확인됐나요? 꼭 후속 취재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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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아침까지 비...당분간 큰 추위 없어 01:09
    [날씨] 내일 아침까지 비...당분간 큰 추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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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임 첫날 코로나19·경제 등 국정 최우선 과제 7가지 제시 02:26
    취임 첫날 코로나19·경제 등 국정 최우선 과제 7가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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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TN 실시간뉴스] 신규 확진 이틀째 400명대 초반...유흥업소 항의 집회 확산 01:41
    [YTN 실시간뉴스] 신규 확진 이틀째 400명대 초반...유흥업소 항의 집회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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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여성 부통령도 취임... 02:10
    첫 여성 부통령도 취임..."일할 준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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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김학의 출국금지' 법무부·대검 압수수색...이규원 검사 사무실도 포함 02:07
    검찰, '김학의 출국금지' 법무부·대검 압수수색...이규원 검사 사무실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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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02:26
    문 대통령 "가까운 시일 내 만나길"...NSC 직접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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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행 민주당, '가덕도 띄우기' 안간힘...박형준 1위 고공행진 02:14
    부산행 민주당, '가덕도 띄우기' 안간힘...박형준 1위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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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복 입고 나선 유흥업소 업주들... 01:57
    상복 입고 나선 유흥업소 업주들..."강제휴업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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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중교통 운전자 전수 진단검사 확대... 02:03
    대중교통 운전자 전수 진단검사 확대..."감염 고리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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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사우나에서 집단 감염...발단은 '수면실' 01:53
    강남 사우나에서 집단 감염...발단은 '수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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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신 접종 준비 속도전...전국에 접종센터 250곳 운영 02:06
    백신 접종 준비 속도전...전국에 접종센터 250곳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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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비원 폭행' 30대 입주민 구속... 01:34
    '경비원 폭행' 30대 입주민 구속..."피해자에 죄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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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두개골 골절' 생후 47일 영아 숨져...6개월째 수사 00:41
    [단독] '두개골 골절' 생후 47일 영아 숨져...6개월째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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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생후 47일 영아 '두개골 골절' 사망...6개월째 수사 중 02:14
    [단독] 생후 47일 영아 '두개골 골절' 사망...6개월째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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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바이든 취임' 속 사상 최고치 경신...3,160 마감 01:56
    코스피, '바이든 취임' 속 사상 최고치 경신...3,160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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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 마지막 평검사 인사...검찰 간부 인사는? 02:48
    추미애 마지막 평검사 인사...검찰 간부 인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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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트트랙 조재범 징역 10년 6개월 선고... 02:17
    쇼트트랙 조재범 징역 10년 6개월 선고..."수년간 위력 이용해 성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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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49
    "택배노동자 해방" 총파업 철회..."더 지켜봐야" 의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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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공식 출범...김진욱 03:09
    공수처 공식 출범...김진욱 "국민 앞에 오만한 권력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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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로 하는 선거운동 상시 허용...술자리 건배사도 가능 02:05
    말로 하는 선거운동 상시 허용...술자리 건배사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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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전국 곳곳 겨울비...내일 아침 기온 영상권 01:05
    [날씨] 전국 곳곳 겨울비...내일 아침 기온 영상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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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폭력사태·코로나로 달라진 취임식...현지 분위기는? 07:07
    [뉴있저] 폭력사태·코로나로 달라진 취임식...현지 분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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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01:11
    [뉴있저] "민주주의는 불패"...22세 흑인 여성 시인 '취임식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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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바이든 시대 개막...한미관계 전망은? 07:37
    [뉴있저] 바이든 시대 개막...한미관계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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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자, 첫 도입 백신 될 듯...콜드체인·허가절차 준비 '착착' 02:06
    화이자, 첫 도입 백신 될 듯...콜드체인·허가절차 준비 '착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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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사우나에서 집단감염 계속...발단은 '수면실' 01:50
    강남 사우나에서 집단감염 계속...발단은 '수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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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본격 수사...전방위 압수수색 01:46
    검찰,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본격 수사...전방위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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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김학의, 한밤에 변장하고 몰래 출국 시도?...그날의 진실은? 01:53
    [뉴있저] 김학의, 한밤에 변장하고 몰래 출국 시도?...그날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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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사임한 박영선 '출마 선언' 언제쯤?...야권 단일화는 난항 10:14
    [뉴있저] 사임한 박영선 '출마 선언' 언제쯤?...야권 단일화는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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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생후 47일 영아 '두개골 골절' 사망...6개월째 수사 중 02:14
    [단독] 생후 47일 영아 '두개골 골절' 사망...6개월째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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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02:04
    [단독] "학대의심 정황 CCTV 분량만 100기가"...이번 주 교사들 본격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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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있저] '지방 소멸' 위기...지역이 살아야 대도시도 산다 01:53
    [뉴있저] '지방 소멸' 위기...지역이 살아야 대도시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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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37
    "심부름 앱 도우미 믿고 불렀는데"...흉기 들이댄 성범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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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신고자만 11명...법무부·검찰 '윗선' 겨냥하나? 02:52
    피신고자만 11명...법무부·검찰 '윗선' 겨냥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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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의용 02:10
    정의용 "막중한 책임감"...바이든 정부와 신속한 교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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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06
    "'핵가방 2개'가 돌아다녔다"...트럼프가 부른 초유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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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스가 02:10
    日 스가 "바이든 대통령과 긴밀히 연계"...영향력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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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취임사에 중국은 빠져...中 02:05
    바이든 취임사에 중국은 빠져...中 "기대보다 경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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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2:31
    "고사 위기...띄어 앉기 조정해달라!" 공연영화계 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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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바이든 시대 개막... 01:54
    美 바이든 시대 개막..."모든 미국인의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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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02:26
    바이든 "동맹 복원하고 전세계 관여"...고립주의 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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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첫 여성 부통령도 취임... 02:09
    첫 여성 부통령도 취임..."일할 준비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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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임 첫날 코로나19·경제 등 국정 최우선 과제 7가지 제시 02:30
    취임 첫날 코로나19·경제 등 국정 최우선 과제 7가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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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첫 행정명령 마스크 의무화 등 17건 서명 02:25
    바이든 첫 행정명령 마스크 의무화 등 17건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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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이든 취임사에 중국은 빠져...中 02:03
    바이든 취임사에 중국은 빠져...中 "기대보다 경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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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스가 02:11
    日 스가 "바이든 대통령과 긴밀히 연계"...영향력 확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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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00:31
    트럼프 "어떤 식으로든 돌아오겠다"...정계 복귀 의지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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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02:28
    문 대통령 "가까운 시일 내 만나길"...NSC 직접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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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바이든 취임' 속 사상 최고치 경신...3,160 마감 01:57
    코스피, '바이든 취임' 속 사상 최고치 경신...3,160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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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본격 수사...전방위 압수수색 01:55
    검찰,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본격 수사...전방위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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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신고자만 11명...법무부·검찰 '윗선' 겨냥하나? 02:53
    피신고자만 11명...법무부·검찰 '윗선' 겨냥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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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 공식 출범...김진욱 03:07
    공수처 공식 출범...김진욱 "국민 앞에 오만한 권력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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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 마지막 평검사 인사...검찰 간부 인사는?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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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자, 첫 도입 백신 될 듯...콜드체인·허가절차 준비 '착착'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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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신 접종 준비 속도전...전국에 접종센터 250곳 운영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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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 총리 00:33
    정 총리 "자영업자 손실 보상, 법적 방안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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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00:22
    민주당 "소상공인 보상은 국가 책무...당정, 보상법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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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종인 00:19
    김종인 "자영업자·소상공인 손실 적극적 재정 투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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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 새 나사 빠졌나?..공직 사회 방역 구멍 '숭숭' 02:04
    1년 새 나사 빠졌나?..공직 사회 방역 구멍 '숭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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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연쇄 자살 테러로 100여 명 사상 00:28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연쇄 자살 테러로 100여 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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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11월 6일 그날 밤 진실은? 00:59
    [영상] 11월 6일 그날 밤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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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생후 47일 영아 '두개골 골절' 사망...6개월째 수사 중 02:13
    [단독] 생후 47일 영아 '두개골 골절' 사망...6개월째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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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부름 앱 도우미 믿고 불렀는데"...흉기 들이댄 성범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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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쇼트트랙 조재범 징역 10년 6개월 선고... 02:10
    쇼트트랙 조재범 징역 10년 6개월 선고..."수년간 위력 이용해 성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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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배 분류 전담 투입...9시 이후 심야 배송 제한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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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갑 00:27
    이재갑 "중소기업의 안전관리 대응 위해 적극적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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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 대통령, 한정애 환경부 장관 임명안 재가 00:18
    문 대통령, 한정애 환경부 장관 임명안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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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안내문에 '김장애·김위탁'..."차별 표현 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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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아침까지 비...당분간 큰 추위 없어 01:04
    [날씨] 내일 아침까지 비...당분간 큰 추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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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타이태닉호 탑승객 금시계 경매…예상가 2억 6천만 원 00:44
    타이태닉호 탑승객 금시계 경매…예상가 2억 6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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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길 속 남성 찍으며 "살 타는 냄새 난다"…CNN '분신 생중계' 논란 [지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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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류 동호회는 가족 같아요"...한류 팬 주도 K-팝 축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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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중서부 동시다발 토네이도 강타..."동네가 없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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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오사가와라 해역서 규모 6.9 지진..."쓰나미 경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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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자 지구 폭탄 섞인 잔해 3천700만t..."제거하는데 14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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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 미국 블링컨 다음 주 이스라엘행...라파 지상전 막아낼까 00:23
    미국 블링컨 다음 주 이스라엘행...라파 지상전 막아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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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파 지상전 임박 속 '휴전협상' 속도...하마스 "이스라엘 제안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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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스러진 '가자의 기적'...이스라엘은 공습 전 "마지막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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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 2% 후반 문턱에 걸린 美 물가... 01:54
    2% 후반 문턱에 걸린 美 물가..."금리 인하 없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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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 "우크라 군사작전 북 지지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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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일본 '라인 매각' 압박… 00:21
    일본 '라인 매각' 압박…"차별 조치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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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엎드려!" 대학생에 전기충격기…분노에 끓는 청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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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마스 "휴전안 검토"…이스라엘 "마지막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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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라잉카 등 전기차 각축장 된 중국‥"우리도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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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미국 중서부 덮친 동시다발 토네이도‥가옥 수백 채 피해 01:55
    미국 중서부 덮친 동시다발 토네이도‥가옥 수백 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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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반이스라엘 시위 강경 진압에 역풍…코너 몰린 바이든 '흑인 표심' 겨냥 02:03
    반이스라엘 시위 강경 진압에 역풍…코너 몰린 바이든 '흑인 표심'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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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2024년 4월 27일 글로벌 NOW 17:16
    2024년 4월 27일 글로벌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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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카누 슬라럼' 한국 국가대표 꿈꾸는 뉴질랜드 한인 형제 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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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체적 가치 돋보여"…'K-문학'으로 빛난 LA 도서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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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류 동호회는 가족 같아요"…한류 팬 주도 K-팝 축제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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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교육 책임져요"…호주 첫 한국어 교사 양성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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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 '가자의 기적' 제왕절개 아기 결국 사망…긴장 속 휴전협상 진행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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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교황, G7 정상회의 첫 참석…AI 세션에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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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이번엔 도요타…"SUV 6대 끌고 대북제재 농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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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 中 전기차업체 00:31
    中 전기차업체 "'하늘을 나는 차' 올해 4분기 예약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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