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발니 지지 시위 격하한 크렘린궁 "미국과 대화할 준비돼"(종합2보)

2021.01.25 방영 조회수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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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 [타스=연합뉴스 자료사진] (모스크바·블라디보스토크·이스탄불=연합뉴스) 유철종 김형우 김승욱 특파원 =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이 "미국의 새 행정부와 대화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타스·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24일(현지시간) 자국 국영TV 방송 '로시야 1'의 국정 홍보 프로그램 '모스크바·크렘린·푸틴'과의 인터뷰에서 "물론 우리는 대화를 성공적으로 성사시키기 바란다"고 말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대화는 양국 관계를 더 가깝게 하기 위한 가능성을 찾는 것"이라며 "미국의 현 행정부가 이런 접근법에 대해 준비가 돼 있다면 우리 대통령도 의심의 여지 없이 호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양국 관계는 러시아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구금과 그의 석방을 요구하는 지지자 체포 문제를 두고 악화하고 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또 전날 전국적으로 벌어진 나발니 지지 시위와 관련 "소수가 (집회에) 나왔고 다수가 푸틴 대통령에게 투표한다"고 밝히면서 수치를 비교해보면 시위에 관여한 사람들이 얼마나 적은지 이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들도(시위 참가자들도) 러시아 시민이다. 나는 모든 시각을 존중한다"면서도 "하지만 불법 시위 참가는 단호히 반대한다. 이는 법률 위반이며 다른 평가는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나발니 측이 최근 '푸틴의 궁전'이라며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서도 혼란을 계속 일으키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이익이 되겠지만 그들이 원하는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나발니 측은 앞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흑해에 면한 러시아 남부 크라스노다르주(州) 휴양도시 겔렌쥑에 있는 1만7천㎡ 규모의 민간기업 소유 리조트가 실제로는 푸틴 대통령의 것이라고 주장했다. 나발니는 지난해 8월 러시아 국내선 비행기 내에서 독극물 중독 증세로 쓰러진 후 독일 병원에서 치료받고 지난 17일 러시아로 돌아왔으나 귀국 직후 체포돼 구속됐다. 러시아에선 앞서 23일 나발니 석방을 촉구하는 지지자들의 대규모 시위가 전국적으로 펼쳐졌다. 나발니 측은 모스크바에서만 5만여명, 전국에서 25만~30만명이 시위에 참가했다고 주장했다. AFP 통신은 모스크바에서 약 2만 명,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1만여 명이 시위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러시아 내 독립 언론들은 전국 110개 도시에서 11만명 이상이 시위에 참가했고 3천500명 이상이 체포됐다고 전했다. 모스크바 푸슈킨 광장 가득 메운 '나발니 석방' 촉구 시위대 (모스크바 AP=연합뉴스) 러시아 모스크바 시민들이 23일(현지시간) 시내 푸슈킨 광장에 모여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석방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독일서 독극물 중독 치료를 받고 귀국한 뒤 구금된 나발니의 석방을 촉구하는 지지자들의 시위가 이날 러시아 전역에서 벌어진 가운데 모스크바 시위에 최소 1만 5천명 이상이 참가한 것으로 추산됐다. 정치범 체포를 감시하는 비정부기구(NGO) 'OVD-인포'에 따르면 모스크바에서 1천439명, 상트페테르부르크서 545명 등 러시아 전역에서 3천642명이 체포됐다. 다만 러시아 내무부는 모스크바 시위 참가자를 4천명으로 추산했다.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도 이같은 추산에 근거해 시위 참가자 수가 얼마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나발니가 운영하는 '반(反)부패재단' 집행이사 블라디미르 아슈르코프는 24일 "어제 시위에 동원된 보안요원들의 수준은 정부가 실제로 겁을 먹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20년 간 푸틴과 그 측근들에 의해 건설된 권위주의와 부패, 허위 체제는 당연히 끝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러시아 법원은 시위 과정에서 체포된 나발니의 지방 조직 운영자들에 대해 불법 시위 조직 및 참가 등의 행정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잇따라 최대 30일 간의 구류 판결을 내렸다. 경찰로 연행됐던 시위 참가자들의 상당수는 풀려난 것으로 전해졌다. 나발니 지지 시위와 관련한 미-러 간 공방도 이어졌다. 미국은 23일 러시아 당국이 나발니 지지 시위에 나선 참가자들을 체포한 것을 비판하면서 이들의 석방을 요구했다. 미 국무부는 성명에서 "이번 주말 러시아 전역 도시에서 시위대 및 언론인을 상대로 가혹한 수단을 동원한 것을 강력하게 비판한다"고 밝혔다. 모스크바 주재 미국 대사관도 "평화 시위대 및 언론인을 체포하는 러시아 당국은 발언의 자유 및 평화 집회를 억압하려는 활동으로 보인다"고 비난했다. 러시아 측은 즉각 반발했다.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24일 성명을 통해 미 당국자들의 발언은 러시아에 대한 내정 간섭이며 러시아인의 불법을 부추기는 일이라고 맞받아쳤다. 나발니 측은 오는 주말에 전국에서 다시 시위를 벌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모스크바 시모노프 구역 법원은 다음달 2일 나발니의 집행유예 판결을 실형으로 전환하는 재판을 열 예정이다. 러시아 교정 당국인 연방형집행국은 앞서 나발니가 지난 2014년 사기 사건 연루 유죄 판결과 관련한 집행유예 의무를 지키지 않았다며 집행 유예의 실형 전환 재판을 청구한 상태다. '나발니 석방' 촉구 시위대 체포하는 러시아 경찰 (모스크바 로이터=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경찰이 야권 운동가 알렉세이 나발니의 석방을 촉구하는 시위 참가자를 체포하고 있다. 독일서 독극물 중독 치료를 받고 귀국한 뒤 구금된 나발니의 석방을 촉구하는 지지자들의 시위가 이날 러시아 전역에서 벌어졌다. leekm@yna.co.kr kind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연합뉴스 20210125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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