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의 '학교 내 감염 실태 분석' 논문이 뒤늦게 공개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연구자로서 학교 내 감염 가능성이 낮다는 결론을 내놓고 왜 정책에는 반영되지 않았느냐는 건데요, 논란은 정치권으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3월로 다가온 학교 개학, 과연 학생들을 학교에 보내는 게 맞을까요, 아닐까요. 해외에선 이 문제를 어떻게 고민하고 있을까요. 조동찬 SBS의학전문기자가 이 논란에 대해 직설합니다.
(글 : 박주영, 영상취재 : 조창현·최준식, 편집 : 김경연, 연출 : 조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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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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