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저녁 9시 40분쯤, 경남 거창군 광주대구고속도로를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갑자기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는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고 불은 트럭을 모두 태운 뒤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타이어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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