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예방효과가 시간이 갈수록 떨어져 접종 6개월 후에는 84%의 예방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뉴욕주립대 연구팀의 논문이 담긴 의학저널 내용을 공개하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논문에 따르면, 연구팀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4만4천 명을 관찰한 결과 백신의 예방효과는 접종 2개월 후에는 96%였지만, 6개월 뒤에는 84%로 떨어졌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박성원 기자(want@mbc.co.kr)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