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386 기성세대에 대해 청년이 분노하는 가장 원인에 대해 이해의 부족을 꼽았습니다.
"내 손으로 자수성가해서 결혼하고 집 사고 차 사고 나의 삶을 꾸려가기가 불가능한 사회"인데 "기성세대가 이 변화를 이해하지 못한 채로 나는 했는데 왜 너는 못해라고 이야기했기 때문"이라는 거죠.
그러면서 "청년의 이런 절망감을 해소하는 게 정치의 역할이 되어야 한다"며 "그 수단은 기본소득"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취재썰에선 안지현 기자가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을 만났습니다.
용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세 번째로 어린 국회의원이자 기본소득당의 대표이기도 합니다. 지난 달에는 국회에 출산한 아이를 데리고 나와 화제였습니다.
용 의원이 가장 매력 있게 생각하는 대선 주자는 누구일까요? 신생 소수 정당의 현실적인 고민은 어떤 것일까요? 청년정치 아이콘으로 떠오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 어떤 평가를 내렸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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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현 기자 , 박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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